[실준반 1달5백리임장은풍선껌이조 goodgood]

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goodgood입니다.

이번 실준 반 2번째 수업은 밥잘사주는부자마눌님께서 진행해주셨는데요.

투자하신지 2년만에 10억을 달성하신 분으로

2강의 임장 보고서를 A부터 Z까지 방법을 아주 쉽게 설명해주셨습니다.

지난 기수 실준반 재수강인데도 불구하고

들었나 싶을 정도로 거의 모든 내용이 새로웠는데요.

재수강의 필요성을 절실히 깨닳았던 강의였습니다.

강의 내용이 워낙 고퀄이고 재수강인데도 아직도 저에게는 어려워

수강시간이 16시간 정도걸렸습니다. (퐛팅!!)

또한 교안에서 새롭게 느껴지는 내용이 대부분일 만큼

밥잘사주는부자마눌님께서 새로운 임장지인 ㅅㅈ로

강의 자료 업데이트를 많이해주시고

더 이해하기 쉽고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드렸습니다.

(강사님께서 한땀한땀 만든 자료라는게 한장한장 느껴질 만큼 BM할 부분이 너무 많았습니다.)

특히 1등 뽑기하는 방법은

아직 1등을 제대로 뽑아본적 없는 저에게

자세한 1등 뽑는 방법으로 설명해주셔서

뇌에 집어넣어주신 강의였습니다.

저도 밥잘사주는부자마눌님을 따라

후기를 앉켠쓴하고 있는데요 ㅎㅎㅎ

너무 중요한 내용이 많았지만

강사님의 귀중한 자료라

상세하게 작성하지는 못하지만

BM위주로 리뷰해보도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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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장보고서를 써야하는 이유]

"아무리 좋은 집을 사도 가치를 모르고 리스크를 대비하지않으면

자산을 지킬 수가 없어요.

이 집이 돈이 되는데 가지고 가지를 못해요.

그래서 내가 사면 떨어지고 팔면 오르는거를 반복하는 겁니다."

-밥잘사주는부자마눌님-

월부에 오기전에는 투자를 준비하면서

확신을 가진다는게 어떤건지 몰랐는데요.

그래서 누군가 저기가 좋데

유튜브에서 거기가 오른다더라

교통은 GTX가 생긴다더라가 중요한 정보였습니다.

그런데 실제 알아보면 틀린 정보도 많았고

우리동네 워렌버핏의 뇌피셜인 경우도 많아 답답했던 것 같습니다.

월부에서와서 하는 입지분석이 확인한 팩트를 근거해

입지의 가치를 알게 되는 일이라 속시원했는데요.

"임장보고서를 써야하는 이유는

현장에서 알 수 없는 가치를 확인하기 위함입니다."

-밥잘사주는부자마눌님-

재수강을 통해서 가치를 제대로 알기 위해서는

임장보고서를 제대로 작성해야한다는 것을

ㅅㅇ지역의 단지 예시로 다시 한번 깨닳게 되었습니다.

가치를 안다는 것이

확신을 한다는 것과 동일 선이라는 것.

내 투자에 확신, 또 가치를 가지고 가기위해

같은 값으로 더 좋은 선택을하기 위해

임장보고서를 쓴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1억 더 버는 임장보고서 작성법]

재수강인데도 불구하고 모르는 간략한 상식마저도

사실들을 언급해주시고 정리해주셔서 감사드렸습니다.

특히, 집을 사서 등기를 할때는 법정주소로 올라간다는 것.

세입자는 행정동으로 신고를 한다는 것.

7대 업무지구에서 강남은

그냥 강남이 아니라 ㅅㅊ ㅅㅍ를 묶어서 보는 것

광화문은 ㅈㄹ와 ㅈㄱ, 여의도는 ㅇㅊ과 ㄷㅈ을

가산은 ㄱㄹ랑 ㄱㅊ을 본다는 것.

꼼꼼하게 기본적인 부분을

한번 더 알려주시고 정리해주시니

일전에 궁금했던 부분인 왜 ㄱㄴ은 알아본거랑

근로자 수가 다르지?했던 부분들을

시원하게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었습니다.

생활권 분석은 10억벌 방법을 알려주셨다고 생각하는데요.

특히 지금 저의 임장지인 ㅅㅈ는 제가 이전에 살았던 곳이라

어느정도 선호 생활권을 알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생활권 선호도를 세대현황과 연령별 인구와함께

지도에 올려 교차 확인하니

실제 제가 생각했던 생활권 순위와 달랐는데요.

밥잘님께서 하신 위의 방법대로 직관적으로 정리를 하니

저한테는 날라다니던 데이터로만 남아 어려웠던 생활권 분석이

한눈에 선호 생활권을 알게 되어 쉽게 접근할 수 있었습니다.

BM) 알고 있는 지역에 대한 선입견, 안경을 벗고 임장보고서 자료를 근거로해서 생각하자.

임장보고서 작성시에 생활권 구분은 세대현황과 연령별 인구를 지도에 올려 정리하자.

[입지분석]

항상 교통이 중요하다고 하지만

실제 그렇지 A보다 B가 ㄱㅌ이 불편한데도 가격이 비싸서 항상 의문이 컸는데요

수업 때 예시로 들어주신 장소들이 제가 항상 궁금했던 부분이라

시원하게 이해되면서 이러한 부분도 보면서

앞마당을 넓혀가야겠다 생각했습니다.

교통적으로 아쉬운 약점을 상쇄할만한 가치가 있는지 확인해야겠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가치를 확인하는 눈을 키우기 위해서

변화될 지역, 환경적으로 좋은 지역을 임장해보자라고 목표를 세웠습니다.

BM) 다음 실준반은 ㄷㄷㅁ구를 임장하면서 환경적인 부분이 어떻게 변할지 확인하다.

그 다음 실준반은 ㄱㄷㄱ를 임장하면서 사람들이 좋아할 환경요소가 뭔지를 확인해보자.

[시세분석 &단지분석]

시세 파트는 시간이 너무많이 들어 항상 시세 지도를 그리고 나면

그 다음 정리가 안되고 정리를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했던 부분인데요.

밥잘님께서 후보 선별하는 방법부터

어떤 단지를 매물로 임장해햐는지까지 알려주셔서 답답함이 해결되었는데요.

특히 단지 장표에서 헤어나오지 못해 임보 결론까지 가기가 지진 부진 했었는데

헤어나오는 방법을 알려주시니 ㅋㅋ

막막했던 단지장표에서 헤어나온 기분이었습니다.

밥잘님께서 알려주신 정량 목표대로 우선 단지 장표에서 살아나도록 해보겠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서 투자자로 실제 투자를 하기 위해서

잃지 않는 투자 기준 체크리스트를 통해

투자 의사 결정에 좀더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보자 다짐했습니다.

BM) 단지장표는 알려주신 정량 목표만이라도 우선 완료하자.

[일등 뽑기]

일등 뽑기 파트는 5번 듣고 싶을 만큼

하나하나 체계적이게 과외하듯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밥잘님께서 실제 제가 막막했던

'투자금이 없을때는 일등을 어떻게 뽑지' 생각했던 부분을 잘 정리해주셨는데요.

투자금이 있을 때와 없을때로 각각 나눠서 상세히 알려주심에 감사드렸습니다.

특히, 좋은 생활권의 경우 투자금이 너무 커서

일등 뽑기 자체도 엄두가 안났었는데 방법을 알려주셔서

수업때 보여주신 표를 그대로 임장보고서에 적용해보자 다짐했습니다.

추후에 ㄱㄱㅇ ㄴㄹㄱ ㄱㅇ ㄷㅈ,

ㄱㅅㅇ ㄱㄴ ㄷㅈ를 중심으로 볼 수 있는 연습을 해야겠습니다.

BM) 투자금이 있을 때 1등 단지와 없을때 가격별 1등 단지를 나눠보자.

[마인드]

" 첫투자는 잘 할 수 없어요.

저도 그랬어요, 그러면서 배우는 거에요"

-너바나-

밥잘사주는부자마눌님께서도

경매로 시작했던 첫 투자는 어렵고 힘들었다고 하셨는데요.

저도 월부에 오기전 패닉바잉을 하던 시절에

저는 입지가 떨어지는 곳에 패닉청약을 넣었고 ;

곧 입주를 압두고 있습니다.

저의 첫투자는 무지성이었지만

그렇기에 월부라는 환경에

들어올 수 있었음에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휘둘을 베팅은 처음 보다는 나을 것을 알고 있습니다.

전세를 빼는 방법, 분양권 매도하는 방법,

분양권을 가지고 가는 방법 등

첫 번째 시도를 통해서 현장으로 발로 뛰며 배우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 무지성으로 투자하면 어떤지 배웠기 때문에

반드시 월부에서 알려준 기준으로

잃지 않는 투자를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밥잘사주는부자마눌님께서도 해내셨던 것처럼

저 또한 첫 실패를 성공의 디딤돌로 만들 수 있게

단지 매일 매일 행동하는 투자자가 되어야겠습니다.

"내일이 있다는 핑곗거리로 삼지 않았다.

내일이 있으니 오늘은 어떻게든 되든 괜찮다는 마음가짐이 아니라

오늘 해야 할 일을 하다 보면

어느새 내일이 와있는 삶을 살고자 했다."

-김성근, '인생은 순간이다.' 책에서-

(너나위님 추천도서)

BM) 목실감 시금부 매일 인증하기.

"하지 말아야 할 이유는

너무 많지만 꼭 해야하는 단 한가지의 이유

남은 인생은 가치있는 부자로

살고 싶다는 꿈이 있었기 때문에 한거에요"

-밥잘사주는부자마눌님 -

월부를 시작할 때 작성했던 비전보드를

마지막으로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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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살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 정말 열심히 살았네요.

지금의 당신은 더 이상 계속해서 이사를 다니지 않아도 되는 인생을 살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15살의 내가 꿈꿨던 것 따뜻한 가정을 이뤄주심에 또 제가 꿈꾸던 일을 하고 계심에 감사합니다.

하루하루 충실했지만 내가 할 수 있을까 벽이 있었는데

저는 지금은 못할 것 같았던 것들을 20년이 지나 당신이 이뤘네요.

그럼에도 해낸 당신에게 그동안의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한번 또 달려보려는 당신에게 할 수 있다고 말하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힘든 와중에도 여기까지 오심에요.

그리고 또 해낼 수 있다는 것을 믿습니다.

당신은 해낼 수 있는 사람입니다.

-60살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 당신이 아이 둘을 울면서 달래가면서도 밤새내내 공부한덕에

또 발목이 아플정도로 임장을 다닌 덕에 지금의 저는 안정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지금 힘들지요?

가지고 있는 분양권은 어떻게 매도해야하나, 가지고 가야하나 막연하구요.

하지만 당신이 고민하고 생각해 해결한 그 시간들이 쌓여 60살의 안정된 삶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당신이 고생이 지금 우리 가족에는 자랑이자 버팀목이 되었습니다.

포기하지마세요.

걱정하지마세요.

우선 그냥 오늘 할일에만 집중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하루하루 완료하세요.

아이들을 지금처럼 사랑하세요.

당신은 해내왔고 또 해낼 수 있는 사람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