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부 2개월에 접어든 중년입니다 열기 수업 후 너나위님 책을 보니 처음 읽을때와는 확연히 다른 지침에 이번 스터디에선 어떤 말씀을 하실까 궁금하여 신청하였습니다 조원분들 1/3은 스터디 땡겨왔다고 자부합니다 강사가 아닌 선생님이 되고 싶다고 하셨으나 이미 월부생태계에서는 스승님입니다 이제 투자자의 마인드 장착하며 뇌이식 중인 초보이지만 너바나님 너나위님은 다른 인류애를 가지신 것 같습니다 종종 스터디하며 경제적으로 세상을 보는 안목 지팡이가 되어주세요 감사합니다 (병원 기다리는동안 읽으려 들고갔다가 월부닷컴에서 허우적거리기만해서 반성합니다)
댓글
ㅎㅎㅎ 옥그릇님 월부닷컴에서 맘껏 허우적거리셔도 되지 않을까요...... 월부은에 가득 붙힌태그만큼이나 옥그릇님의 마음이 느껴지네요:) 스터디 댓글 쓰나미에서 헤엄쳤던 1인으로 넘 반갑네요:) 앞으로도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