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7일 목실감.


감사일기

  1. 상황을 긍정적으로 해석할 수 있는 힘이 중요함을 느끼며 책 속에서 좋은 기운을 얻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 아이가 좀 서운한 말을 해서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좀 예민한 나이이기에 늘 조심했지만 오늘은 그냥 넘어갈 수 없어 이야기를 했는게 다행히 아이가 잘 수용하고 알겠다고 하여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 진심이 통한다고 느껴진 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3. 하루를 무탈하게 보낼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목표가 명확한 사람은 행선지가 분명한 여행자와 같다. ......중략.....행복한 사람은 자신만의 목표와 실행 계획을 가지고 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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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사냥user-level-chip
24. 01. 17. 18:23

아뜰리에님만큼 멋진 아이네요:) 화이팅입니다!

Dreameruser-level-chip
24. 01. 17. 23:07

리에님 나이가 들어도 예민해질 일들은 계속 생기는 것 같습니다. 우리의 삶이 늘 그러하듯이요. 말을 안하면 좋았을 걸 하는 순간도 있지만 서로 이야기로 풀리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지혜롭게 해결하신 것 같아 저도 배움이 일어납니다. 마음을 흔들리지 않게 다잡는게 참으로 어렵네요.^^ 제 여정의 이정표를 잘 정비해야겠습니다. 리에님도 힘내세요!

허브솔트user-level-chip
24. 01. 18. 13:39

리에님...아이들 내맘 같지 않아서 항상 신경쓰이는데...저도 매번 내려 놓다는게 쉽지 않습니다. 그래도 대화로 잘 해결되었다니 다행입니다...우리 애들은 이제 말도 안들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