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독서후기 [열반 66기 부자로 25조 아주나나나]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2. 저자 및 출판사: 너나위(RHK)

3. 읽은 날짜: 23.9.-24.1.

4. 총점 (10점 만점): 9점/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1장. 왜 투자를 해야하는가]

#필연적인 인플레이션 #소득 분배의 불균형 #노후 대비 됐어?

이제부터 물가가 올랐다는 말보다 내 돈의 가치가 하락했다고 표현하자. 은행에서 가진 돈보다 더 많은 돈을 빌려주며 계속 시장에 많은 돈이 풀리고, 돈의 가치 하락의 속도보다 소득의 증가 속도는 무조건 느리다. 점차 기업과 정부가 가져가는 돈의 비율은 높아지고 가계는 줄어들었다. 심지어 언젠가 은퇴를 하고 나면 그 이후의 삶은 노후파산이다. 너무나 슬프지만 OECD중 65세 이상 노인 빈곤율 1위는 우리나라이다. 직장인만을 위한 자본주의는 없다.

[2장. 당신의 돈이 가야할 방향]

#생산자산 #시간과 무관하게 돈을 번다.

현재는 3번 포지션(시간을 투입해 돈을 벌고 생산자산을 구매하는)이지만 1번 포지션으로 나아가겠다는 방향성을 가지고 잘 ‘소비’해야 한다. 적금, 보험, 주식, 부동산 다양한 생산자산이 있지만 정보의 대칭성과 레버리지의 특장점으로 인해 부동산을 선택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7.4 / 3.5만 하더라도 3.5를 무이자로 빌려주는 곳이 어딨어.

[3장. 평범한 직장인도 얻을 수 있는 성과]

#선배의 경험 #너무 설렌다 #협상이 꽤 중요

의왕시 25평: 1기 신도시를 파다가 발견. 평촌의 입지를 공유 버스 교통 여건이 좋은 신축 → 앞마당 주변에 또 앞마당을 만드는 것도 가치가 있다. 지하철 뿐만 아니라 버스 상황과 신축 등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한다. 부사님과의 관계, 그리고 협상의 기본은 상대가 필요한 걸 채워준다는 것을 잊지 말자.

분당 21평: 방학 때가 비수기. 이때도 멈추지 않고 임장을 하다가 광명을 임장하다가 분당의 단지와 비슷한 느낌이 드는데 가격은 4천만원이나 분당이 저렴해서 매수. 저평가를 확인하는 안목이 결국엔 많은 임장과 경험을 통해 비교대상이 늘어남에 따라 길러진다는 것이 인상적임.

수지 32평: 신분당선 발표 때의 호재로 매매가는 올랐으나 개통 당시에는 전세가만 오르고 매매는 그대로인 상황. 기다리다가 전세가가 올랐을 때 투자를 실시함. 매매가와 전세가의 변동, 적정 전세가율을 기다릴 수 있는 여유가 인상적임. 집주인 전세 매물이었는데 이때도 가격을 낮추고 전세가도 낮춰주는 전략으로 매매가 자체를 낮추는 선택을 함.

평촌 21평: 일시적 공급으로 인한 눌림목 현상. 그로 인한 저평가와 전세가율로 매수. 매도자의 이사날짜가 정해진 상황을 미리 알고 3번 연속 부동산을 찾아가며 협상을 한 모습이 인상적.

[4장. 성공 투자를 위한 필수 지식]

#불필요비 줄이기 #자본 재배치 #결국 시세 차익형 투자 #시스템 투자 #리스크 대비

불필요비 줄이기는 투자금 확보나 자기계발비 확대로 이어진다. 결국 종잣돈을 모아 시세 차익형 투자를 통해 어떤 이유로든 저평가된 수도권이나 지방의 입지 좋은 아파트를 모아나가고, 원하는 은퇴시점을 전후로 축적된 자산을 현금흐름화 하거나 매도해 시세차익을 얻으면 된다. 똘똘한 한채는 여유 자금이 많은 사람들이, 시스템 투자법으로 투자 실력과 투자금을 늘려나가자. 다만 입지가 좋고 공급에 유의하고 마통 등으로 리스크를 대비할 수 있는 물건을 구매해 리스크를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5장.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투자 메뉴얼]

#저평가 #투자금(수익률) #리스크 대비 #수요공급의 불균형

저평가 여부는 앞마당을 늘려서 비교평가를 통해 파악하고, 나의 투자금을 정해 수익률을 확보하고, 종잣돈과 대출등으로 잔금 리스크를 감당할 수 있어야만 투자한다.

아파트는 수요가 부족하게 됐을 때 바로 입주를 할 수 없다. 대신 분양을 한다. 이로 인해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이 생기고 이는 지역마다 가격이 다르게 움직이는 요인이 된다.

전세가율, 가격, 투자금 규모, 입주물량, 미분양 정도(부동산 지인)를 확인해서 임장지를 선정하고 일자리, 교통, 환경, 학군, 지역분위기와 스토리, 가격 등을 조사한다. 지도 없이도 찾아갈 수 있을 정도가 되어야한다. 현장을 임장하고 부동산에서 매물을 확인한다.

그 후 2개 이상의 투자처를 확보한 상태에서 급하지 않게 최종 투자 물건을 선정해야한다.

매수 후 임대는 가격, 집의 상태, 입주 가능 시기, 그리고 사람(부사님)에 따라 결정되기에 이를 고려하여 매수 시기와 수리, 가격 등을 설정해야 한다.

[6장. 당신의 돈그릇을 키우고 싶다면]

#알았다면 행하라 #조급함을 버리고 반복할 것 #독강임투인

꾸준히 실행하고 최고의 동료들과 함께 나의 재능과 경험을 나누며 독강임투를 지속해나가자. 그 와중에 직장 유리공, 가족 유리공을 소중히 하며 이 길을 걸어가야한다. 너무 좋은 문구들이 많아 거의 모든 페이지의 문구가 step5 기억하고 싶은 문구에 기록되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부동산의 비수기는 방학 시즌과 겹친다. 여름엔 앞에 한 추가, 겨울엔 뒤에 한 달 빼기. 6월초~8월 중순, 11월초~1월말. 매수시기를 기억하자. → 내 1호기 매수 시기랑 조금 틀어진다. 미리 재계약을 할 수 있는지 알아보고 내 1호기 매수 일자를 한 달 앞당길 수 있는지 확인하자. 1.18.(목)까지

리스크 대비 - 대출 가능 금액 점검해보기. 1.18.(목)까지.

절대가가 낮은 물건으로 10채까지는 잃지 않는 선에서 경험 쌓기라고 생각하고 너무 겁먹지 말고 ‘실행’하자.

시세트래킹할 때 대장 아파트를 앞마당마다 하나씩 넣어놓기.

(컴 크레마 p.243) 나는 임장을 했다면 스마트폰으로 지도를 확인하지 않아도, 길을 잃지 않고 어디든 찾아갈 수 있는 정도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 강서구는 매임할 때 부동산을 갈 때마다 새롭게 느껴졌다. 다른 방향에서 들어갈 때, 그리고 집을 보러 들어갈 때, 계속 긁자. 그리고 조원들과 단지와 가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자.

(컴크레마 p.249) 그 날 해당 부동산에서 본 물건 중 1등을 뽑아 등기부 등본을 떼달라고 요청하기.

(컴크레마 p.273) 잘 준비하고 꾸준히 투자한다면 지금은 저만치 앞서가는 것처럼 보이는 이들도 결국 한 지점에서 만날 수 있다. ~ 부동산 가격이 폭등하는 동안 ‘나는 뭐했나’ 싶어 화가 나더라도, 인생은 길고 나는 충분히 젊다는 생각을 가지자. 인생을 바꿀 정도의 투자를 하려면 시간이 필요하고 그렇기에 더욱 조급할 필요가 없다. → 조급함은 내려놓고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을 순서에 따라 반복하자. 독서, 강의, 임장, 인맥(동료)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제가 정말 선생님의 집을 사고 싶은데요, 돈이 조금 모자랍니다. 그래도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성의를 표하겠습니다. 이 작은 성의가 매도자 분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한 번 고려주실 수 있을까요?”→ 가격 협상에서의 마음가짐. 컴크레마 p.256에도 협상의 범위설정 방법이 나와있다.

그렇게 사람을 만나는 것도 줄이고, 커피 한잔 사 마실 돈까지 아껴야 하냐고 묻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다. 하지만 기회비용을 생각하면 이야기가 조금 달라질 것이다. 나는 커피값으로 절약한 30만원을 투자 관련 강의를 수강하거나 책을 사는데 지출했다.

반면 자산 전부를 거주하는 집에 투자해 깔고 앉는 건, 열한 명의 골키퍼로 게임을 치르는 것과 같다. 여러 명이 골문을 지키고 있으니 안전할진 몰라도 게임에서 이기기는 어려울 것이다. 골은 넣지 못할테니까.

사는 순간 돈을 버는 것이 투자이고, 막연하게 오를 것으로 생각하는 것에 돈을 투입하는 건 투기이다.

(컴크레마 p.251) 노하우와 기술보다 중요한 건 다름 아닌 ‘태도’라는 걸 기억하라. ~ “돈을 좇으면 오히려 돈이 도망간다. 하지만 투자를 잘하고 싶다는 열망을 가지고 부단히 노력하면 돈이 자연스럽게 따라온다.”

(컴크레마 p.268) 불가능한 일에 에너지를 낭비하기보다 현실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을 해야한다는 말이다.

(컴크레마 p.273) 잘 준비하고 꾸준히 투자한다면 지금은 저만치 앞서가는 것처럼 보이는 이들도 결국 한 지점에서 만날 수 있다. ~ 부동산 가격이 폭등하는 동안 ‘나는 뭐했나’ 싶어 화가 나더라도, 인생은 길고 나는 충분히 젊다는 생각을 가지자. 인생을 바꿀 정도의 투자를 하려면 시간이 필요하고 그렇기에 더욱 조급할 필요가 없다.

(컴크레마 p.274) ‘부동산은 발품’이라는 말만 믿고 부동산을 보는 시각에 이론적인 토대를 전혀 갖추지 않은 상태에서 무작정 현장부터 찾으려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책을 통해 기본적인 부동산 지식을 먼저 다지는 것이 훗날 현장에서의 더 빠른 적응과 성장을 돕는다.

(컴크레마 p.279) 나는 본래 의지가 강한 사람이 아니다. ㅜ자를 하면서도 너무나 지쳐 포기하고 싶은 순간들이 자주 찾아왔다. 조금만 힘들어도, ‘하루만 쉴까?’ ‘일주일만 놓아볼까?’, ‘한 달 정도 잠시 마음을 추스르는 건 어떨까?’ 같은 생각이 내 머릿속에 어김없이 들어찼다. 하지만 그런 생각이 들 때마다 가족의 얼굴이 떠올랐고, 어느덧 나와 함께 같은 곳을 바라보게 된 친구들도 생각났다.

(컴크레마 p.281) 명확한 투자기준을 갖기까지 얼마나 걸리는지 묻는 사람의 질문에는 조급한 마음이 들어있다. ~ 오래 걸어야하는 길 위에, 당신 뿐 아니라 같은 곳을 향하는 사람들도 함께한다면 그 길이 힘들기만 한 것은 아닐 것이다.(아주작은 습관의 힘에서 말한 우정과 커뮤니티의 힘)

(컴크레마 p.282) 반대로 눈앞에 있는 사람에게는 듣기 좋은 말만 하는 사람보다는 서로의 성장을 응원하고 이끌어주는 사람들과 함께해야한다.

(컴크레마 p.283) 최고와 함께하는 법 - 내가 가진 재능과 경험을 사람들에게 나눔으로써 좋은 영향을 미치면, 그들이 나를 더 좋은 사람으로 만들어주며, 그 결과 내 주변에 어느덧 최고들이 모이게 된다는 것이다.

(컴크레마 p.292) 책임감 있는 태도로 신뢰를 주는 것, 그것이 가장 중요했다. ~ 당신이 혼자 있을 수 잇는 시간은 누군가가 만들어준 시간이란 걸 잊어서는 안 된다. 매사에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가족과의 관계를 잘 닦아가기 위한 첫 번째 단계라는 걸 잊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