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xpert입니다.

내가 직접 예산에 맞는 단지를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2강을 듣고 조금 더 깊게 생각한 것으로는

현재 거주지 외 더 넓게 바라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내가 편한 것도 중요하지만 타인이 많이 찾는 매물을 찾아 출퇴근에 큰 지장이 없으면 괜찮을 것이다.

혹은 피로의 무리한 영향이 가지 않는 한 미래의 자산 가치를 생각하여 매매, 투자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자음과모음님 덕분에 신축 아파트도 내부는 좋을 수 있으나 구축이라고 해도 입지가 좋은 아파트는 사람들이 더 많이 찾을 수밖에 없다고 말씀해 주셨었는데요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학군과 편의시설이 많은 곳에 몰릴 수밖에 없다는 것을 다시 알게 되었습니다. 서울의 1급지 ~ 4급지마다 각각의 가격차 또는 시설 차이도 많이 나지만 그만큼 입지의 중요성을 다시 알게 되었습니다.

전고점 대비 매매 가격 비율도 중요하지만 전세가율을 또한 강조해 주셨던 것처럼 예산으로 움직일 수 있는 수 있는 지역이 생각보다 많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조금 더 넓게 시선을 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경제 상황에 발 빠른 대처를 하지 못한다면 자산의 가치 차이가 많이 나는구나라는 것을 최근 들어 더 많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매물, 신축, 환경, 입지, 수요의 변화를 예측하기 위해 임장을 여러 번 가보고 내가 실제 발로 뛰어봐야 더 많은 변화를 알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늘 목표만 있는 게 아닌 실천을 하기 위해 계획과 준비를 먼저 해야겠다는 생각을 다시 하게 되어 정말 재밌고 시간 가는 줄 모르는 교육의 시간 다시 한번 자신의 길을 잡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