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투자판에서 보스가 될
보스입니다.
피치님과 젊은우리튜터님께서
조장님들과 함께 만들어주신
조장튜터링을 정리해보며
복기와 동시에 좋은 내용을 정리하고자 합니다.
다음 강의 수강 방향성에 대하여
내집마련을 위한 기초 강의다 보니
내집마련을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셨지만
투자 혹은 내집마련 후 투자 병행 등
다양한 방법을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다음 강의 수강에 앞서서
어떤 강의를 듣고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고민이 된다면
우선 나의 목표는 무엇인지
방향성을 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내집마련기초반=감당할 수 있는 것 중 가장 좋은 것으로 갈아타기!
내집마련중급반=소유와 거주 개념 분리하기
소유와 거주를 분리하는 것은
실거주는 전세나 월세로 하면서
좋은 자산을 취득하여 전세 주는 것을 뜻합니다.
이 방법은 아무래도 깔고 앉은 돈이 적어지다보니
내 집 한 채를 갖고 있는 것보다는
조금 더 빠르게 자산을 키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만약 내집마련 보다는 투자로 방향을 잡고
임장과 임보에 대해 궁금하신 분은
실전준비반, 지방기초반을 수강하시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꾸준히 독.강.임.투. 를 지속하며
강의를 매달 수강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으며
실제로 저는 작년 6월부터 월부 강의를 매달 들으며
앞마당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꾸준히 강의를 듣다보면 강의의 순서보다
내가 꾸준히 배우고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상급지로 갈아타는 시기
자산을 쌓아갈 수록 좋은 자산으로 갈아타야 한다고 알고 있었는데
너나위님의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를 재독하던 중
가급적 절대적인 가격 수준이 높지 않은 물건에 투자한다는 내용을 보곤 의문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채수가 많아짐에 따라 관리차원에서
수익률보단 수익금을 보는 것인지,
그렇다면 판단기준은 무엇인지
질문을 드렸습니다.
튜터님의 답변은
총 4단계 중
초반에는 근로소득만으로 자산을 불리는 게 어렵기에
적은 돈으로 높은 수익률을 내며 자산을 불려야 한다고 해주셨습니다.
4억 투자로 200%는 8억이 올라야 하지만
3천만원 투자로 200%는 6천만원이므로
상대적으로 더 빨리 자산을 키울 수 있게 됩니다.
이렇게 자산을 쌓다보면 종부세를 내는 시기가 오는데
그때 종부세 부담이 된다면 못난이를 팔면서
점점 좋은 자산으로 갈아끼워야 한다는 프로세스를 알려주셨습니다.
진정한 투자자의 마인드
스스로의 투자 기준과
리스크 대비를 통해
내가 할 수 있는 투자와
할 수 없는 투자를 구분하여
할 수 있는 투자만 한다는 것이
너무 멋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평가 아파트가 보이면
가슴은 마구 뛰고 눈이 돌아가서
이성적인 판단이 어려울 거란 생각이 드는데
철저한 기준에 감탄했고
어찌보면 당연한건데 간과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세입자와 재계약을 만들고
세입자를 통해서 집의 하자를 찾고
가격협상 하는 것을 보고 배우며
진정한 투자자의 마인드란
전세입자의 전세금을 레버리지 하는 것에 있어서
단순히 무이자로 돈을 빌리는 것이 아닌
안정적인 거주환경을 제공하며
권리를 보장해주는 것임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세입자에게 무언가를 요구하는 것은
내가 돈을 벌기 위함도 있지만
주거안정성을 보장해주고
만기시 안전하게 전세금을 돌려주기 위함이기에
같은 말이라도 어떻게 전달하느냐에 따라
원만한 관계가 형성될수도
적대적인 관계가 형성될수도 있으니
내가 오해 없도록
잘 전달하고 유의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늦은 시간까지 현장에서 꾸준히 실력을 쌓아온
젊은우리 튜터님의 노하우와 많은 팁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실전투자자의 마인드와 방향에 대해 배울 수 있었고
투자에 잘 적용하여 성장하는 투자자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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