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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깜짝 놀랐다.
어마어마한 교재에 숙연해졌다.
무엇보다 이 강의를 이렇게 준비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였을까.... 생각하니
조금도 허투루 들을수 없다는 생각이었다.
하지만 현실은....
우선 수요일까지 완강을 목표로 조원들과 다짐을 했었고
월, 화요일이 다가오니 이미 완강하신 조원분들도 계셨다.
마음이 급해지고 빨리 강의를 들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시간을 쪼개고 쪼개서 드디어 강의를 다 들었더니
이제는 과제가... ㅎㅎㅎㅎ
아무래도 다시 들어야 할까보다. 이 상태로 과제가 가능할까? 하는 의구심이 든다.
과제가 너무 막막하네... 분명 열심히 들었다고 생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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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간단하게 나는
포기하지 않고 완수 하는것을 목표로 이번주 과제도 마무리 하고 싶다.
말도 되지 않는 내용으로 대충 하겠다는게 아니고
너무 많은 욕심을 내다보면 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 것 같아서
부족하더라도 조금씩 발전해 나가는 모습을 보이겠다는 마음으로 해 나갈것이다.
무엇보다 서로에게 힘을 주고 있는 조원들을 보면서
꾸준히 나가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제부터는 과제 시작이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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