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준반 52기 73조 김블랑]] 2주자 밥잘님 강의 후기

  • 24.01.18

안녕하세요 블랑입니다 ^________________^



2주차 밥잘님 후기로 돌아왔습니다.

정말..실전준비반은 제게 광명입니다.



실준반 하기 전에 동료들과 자실을 한 적이 있는데,

내가 이 페이지를 쓰면서 뭘쓰고 있는지, 뭘봐야하는지 모르는채로 써내려갔는데

(물론 지금도 그렇지만...^^....)

1주차 자모님과 2주차 밥잘님이 무엇을 봐야하는지 정확히 짚어주시면서

제 머릿속에 각인시켜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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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실할때 조장님과 조원님들이

엄청 세세하게 잘 알려주셨는데도

그때 내것이 되지 않아, 보고 이해하는데 그치기만 했어요

ㅠㅠ 전 조장님이 분임루트를 쓰신게 진짜 대박적인데

이제서야 그 정도 만드는게 실로 엄청나게 대단한 일이었단걸 느끼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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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잘님은 임보교과서의 정석을 보여주셨어요. ㅎㅎ


part1.

임보를 꼭 써야 하는 이유


-현장에서 알 수 없는 가치 확인-> 가치와 선호도를 알고 같은돈으로 더 좋은 것 선택

-현장에서만. 확인 할 수 있는 정보 기록->확신으로 지키고 기다릴 수 있음

-지금 거래되는 가격 정리->잃지 않고 더 버는 투자를 반복할 수 있음


임장보고서 한 장을 쓰기 어려운 저에게

임장보고서를 왜 써야하는지, 그리고 왜 필요한지 짚어주셨습니다.

밥잘님은 유튜브 10억 달성기로만 보고 강의는 처음이었는데,

주입식 교육이 좋은 저에겐 너무 좋은 강의였습니다. 하라는 대로만 그대로 하기!



part2.

1억 더 버는 임장보고서 작성법


각 파트별로 왜 직장을 보는지, 왜 교통을 보는지 환경을 보는지 등등

그 이유를 명확히 설명해주셨습니다.

같은 장표, 도표를 보더라도 제가 보지 못하는 부분

예를 들면 인구를 볼때도..

"인구 왜 봐,, 뭘봐야해.. ㅠㅠ 세대당 인구수가 뭐가 중한디.. "생각하면서 봤었는데

밥잘님이 알려주신 강의를 듣고

세대당 인구수를 보면서 3~4인 가족이 거주하는 택지지구, 학군지, 중대형평수일지

아니면 소규모 가족이 거주하는 신혼,대학가, 소평아파트 택지일지

등등을 구분해나가면서

지도를 보게 되었습니다.



임장보고서를 쓰는 것은 과제가 아닌

내 돈으로 살 수 있는 투자 물건을 찾는 일!


밥잘님의 말씀이 마음속에 더 깊게 들어왔습니다.

맞아요,, 사실 임보를 쓰고 있긴한데

내가 제대로 보는게 맞나?

다른분들이 보는것들, 나는 안보이고 안느껴지는데

진도는 왜이렇게 안나가지?

이런생각에 매몰될때가 종종 있었는데

이 행위를 하는 궁극적인 이유와 목적은

내돈으로 살 수있는, 그 중에 가장 가치 있는 물건을 찾기 위함이었어요.

그 물건을 찾고, 계속 투자를 해나가고 내 인생을 변화시키려고 하는 행동이었는데

어느순간 잊게되더라구요. ㅎㅎ


+ 그리고 임보에는

투자결론, 1등뽑기를 꼭!! 해야한다는걸 느꼈습니다.

어색하고 부족하더라도

내 의견과 내 생각을 매듭짓고 마무리 하는 과정은

꼭 필요하겠죠?


part3.

인생을 새롭게 만드는 법


나빼고 다 잘하고 있는것 같은데...

혼자 뒤쳐지고 모르는게 너무 많아 창피할때가 있어요..

근데 투자는 누구랑 비교하는게 아니라,

불과 6개월 전의 나 자신과 비교하는거란걸 알았습니다.

6개월 저는 임보가 무엇인지도 몰랐고

호갱노노와 아실을 들어가 아파트 평별로 가격을 볼줄도 몰랐습니다.

전용과 공급면적이 뭐가 다른지도 모르고

"24평대 아파트 가격을 보고 아니 33평인데 왜이렇게 싸 ㅋㅋ "이러고 있었습니다.

과거와 비교해, 현재의 저 많이 발전한게 맞겠죠?

나는 할 수 있습니다.

나는 동료들이 있기에 더 잘 해낼 수 있습니다.

제가 부족하고 모르는 부분을 잘알려주시는 튜터님, 조장님과 동료들이 있습니다.


할수있다고 생각하면 할수있고

할수없다고 생각하면 할 수 없습니다.

할수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해낼수 있는 방법을 찾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포기할 핑계를 찾습니다.


어떻게든 해낼겁니다.

어떻게든 해내서 함께한 동료분들과 꼭 반드시 10억달성기를 나란히 쓸것입니다.

그때까지 우리모두 결과를 낼때까지 해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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