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헤일리99] 인간관계론 (by 데일 카네기)

이 책에서 얻은 One Thing

One Message : 모든 것을 알게 되면 모든 것이 용서된다.

One Action :사람들에게 진심을 다하자. 늘! Always!


책의 개요
책제목인간관계론
저자데일 카네기
읽은 날짜2024.1.17.
핵심키워드 3가지진정성,경청, 자기 중요감
총점(10점 만점)9



본 것

p. 34. 비판이란 쓸데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비판은 인간을 방어적 입장에 서게 하고 대개 그 사람으로 하여금 자신을 정당화하도록 안간힘을 쓰게 만들기 떄문이다. 비판이란 위험한 것이다. 왜나하면 그것은 한 인간의 소중한 자존심에 상처를 입히고, 원한을 불러일으키기 떄문이다.

p.52.모든 것을 알게 되면 모든 것이 용서된다.


▶비판하지 말자. 쓸데없이 논쟁하지도 말자. 대화를 늘 즐거운 기분으로 끝내자. 모두를 위해서!

p.41.에서 링컨이 가장 좋아한 인용구 중 하나인 , '남을 심판하지 말라. 그러면 너희도 심판받지 않을 것이다.가 정말 좋다. 이 말을 늘 가슴에 새기고 살아가면 좋겠다. 내가 비판 받고, 심판 받는 것이 두렵듯이, 남도 똑같다. 남에게 어줍잖게 충고하려 하지 말자. 모두 각자의 인생이 있고 각자의 인생 속에서 최선의 길을 찾는 중이다. 다른 사람의 여정에 내 영향력을 끼치려 하지 말자. 하고 싶거든 최대한 몰래하자.

링컨이 말했듯이 "그들을 탓할 수만도 없네. 우리도 그와 같은 상황에 놓였다면 그들과 같은 행동을 취했을지도 모르니까.". 이 말에서 위대한 개츠비의 첫 문장이 생각났다. 닉의 아버지가 닉에게 해주신 충고인 '다른사람들을 판단하려 하지 마라. 그들이 너와 같이 유리한 입장에 놓이지 않았다는 것을 기억하라.' 이 말이 요즘 머리에 많이 스친다. 이게 참 말은 쉽지만, 쉽지가 않다. 정말 정말 정말 '나라면 안그랬을 텐데'라는 어줍잖은 우월감을 가지지 말자!!! 늘 주의할 것! 모든 사람들의 상황과 환경이 다르고, 거쳐온 인생도 다르다. 모두를 존중하자. 다시 한번, "모든 것을 알게 되면 모든 것이 용서된다."



p.47. 벤자민 프랭클린의 성공비결 " 나는 어떤 사람에 대해서도 나쁜 점을 이야기하지 않는다. 사람들의 좋은 점에 대해서만 이야기한다"라고 그는 말했다. "위인은 소인을 다루는 태도에서 그의 위대함을 나타낸다"고 칼라일은 말했다.

▶편한 사람들과 있으면 공동의 적, 아니면 마음에 안드는 사람에 대해서 욕을 하기 쉽다. 마음 해소를 위해서 욕을 아예 안하기는 불가능하고, 또 나의 동료가 부당한 일을 당했다면 함꼐 욕을 해주며 그 사람의 마음을 풀어주는 것도 마땅하다. 함께 분노해주는 것만큼 위로가 되는 것은 없다! 하.지.만. 이런 경우가 아니라면, 어떤 사람에 대해 내가 가진 나쁜 생각을 이야기할 필요는 없다. 아니, 나쁜 생각을 하지도 말자! 모두에게 배울 점이 있고 모두를 사랑하기 위해 노력하자. 마음 속이 안된다면, 말로써라도 의식적으로 좋은 점에 대해서만 이야기하도록 하자.


p.97 먼저 다른 사람의 마음에 열렬한 욕구를 불러일으켜라. 이것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전 세계를 자기 편으로 만들 수 있고, 그렇지 못한 사람은 외로운 길을 걷는다.

▶협상을 할 때, 아니면 이야기를 나눌 때라도, 내가 원하는 것을 먼저 말하지 말고, 상대가 그것을 원하도록 하기. 학부모, 학생 상담할 때 유용할 것 같다. 실전 적용이 어려울 것 같긴 한데.. 열심히 해보자. 다른 사람의 마음에 욕구를 불러일으키기!


p.103 다른 사람들에게 관심이 없는 사람은 인생을 사는 데 굉장히 어려움을 겨게 되고, 다른 사람에게도 해를 끼치게 된다. 인간의 모든 실패는 바로 이런 유형의 인물에서 비롯된다.


▶진실된 관심만큼 사람에게 소중한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 사람들에게 '진실된' 관심을 주려고 노력하자!!!! 진정성 is all that matters! "우리는 우리에게 관심을 갖는 사람에게 관심을 갖는다.”



p.121 선생님도 아시다시피, 요즘도 저는 미소를 지으면서 전화를 받습니다.

▶일을 하기 전에 미소 짓고 시작하기! 예전에 나는 수업 들어가기 전에 미소를 지으며 들어갔었다. 그 떄는 수업도 잘 되고 아이들도 진심으로 예뻤을 때였다. 한 학생이 선생님은 어떻게 그렇게 늘 웃으실 수 있냐고 물어보기도 했다. 일이 행복했고 내 일이 좋았다. 그런데 언제부터인지 교실에 들어갈 때 그냥 한시간 잘 때워야지 라는 생각으로 들어가게 되고 들어가서 아이들의 상태를 보면 짜증부터 나는 경우, 아니면 맥없이 무기력히지는 경우가 많았다. 아니, 미소를 지으면서 들어가도 그것은 억지 미소이고 진심으로 기쁘지 않았다.

그런데 그것이 바로 지난 날의 나와 현재의 나의 행복도의 차이가 나는 부분인 것 같다. 뒤에서도 나오지만 사람은 자기가 마음 먹은 만큼 행복해진다. 내가 이 일을 선택한 이상, 기쁘지 않더라도, 즐겁지 않더라도, 항상 웃어 보도록 하자. 일단 아이들을 사랑해야 내 일을 사랑할 수 있을 것 같다. 요즘 장난처럼 청소년 혐오가 생긴 것 같다고 이야기하는데... 그렇게 아이들을 적으로 규정하고 꼴보기 싫다고 생각하면 내 일이 지옥이 된다. 아이들을 사랑하자! 그게 내가 행복해지는 방법인 것 같다.



p.124. 행복은 외부 조건에 달려 있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마음가짐에 달려 있다. 에이브러햄 링컨은 언젠가 "대부분의 사람들은 마음먹기에 따라 행복해진다"라고 말한 적이 있다.

▶늘 생각하자! 나는 내가 마음먹은 만큼 행복해진다.



p.144 "자신의 이야기를 열중해서 들어주는 것과 같은 은근한 찬사에 저항하는 사람은 없다." 나는 식물학자의 이야기를 열중해서 들어주는 것과 같은 은근한 찬사를 한 정도가 아니라 완전히 정신을 빼앗겼다.

▶경청의 중요성! 진심으로 경청하자. 가끔 엄마가 이야기 할 때 너무 건성건성 듣는 경우가 많은데.. 엄마의 말을 진심으로 잘 들어줘야겠다. 또 내가 만나는 사람들의 말을 진심으로 잘 들어주기! 결국은 진심이 답인 것 같다. 그리고 "상대방의 관심사에 대해 이야기하라" 새기자! (p.163)



p.166. 보상을 받지 않고 그 사람에게 무언가 좋은 일을 했다는 것, 바로 이것이 그 일이 지나간 뒤에 오랫동안 기억 속에 남아 있을 느낌이다. "항상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자신이 중요하다는 느낌이 들게 하라" "남에게 대접받고자 하면 남을 대접하라"

▶내가 나에게 중요한 만큼, 그 사람의 세계에서는 그 사람이 가장 중요한 것이다. 사람들을 늘 사랑으로 대하고 중요하다는 느낌이 들게 하자!



p.187. 논쟁에서 이기는 최선의 방법은 이 세상에서 오직 단 한 가지 방법, 즉 토론을 피하는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방울뱀이나 지진을 피하는 것처럼 토론을 피하도록 해라.

▶논쟁과 토론은 좋을 것이 없다. 설령 이기더라도 대화 상대방에게 좋지 않은 기억을 주게 된다. 논쟁을 피하자.



p.198.

약 3백여년 전에 갈릴레오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는 남을 가르칠 수는 없고 단지 그가 스스로 발견하도록 도와줄 수 있을 뿐이다.' 체스터필드 경은 아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될 수 있으면 다른 사람보다 현명해지도록 하라. 그러나 그것을 그에게 알려서는 안 된다.' 어떤 사람이 당신 생각이 틀렸고 말하더라도, 또 실제로 틀린 말을 하더라도 "제가 틀렸을지도 모릅니다. 종종 그러니까요. 이 문제를 다시 한 번 검토해 보겠습니다."라고 말하자. 이 말에는 마력이 있다.

▶내가 맞는 말을 하더라도, 내가 틀렸을 수도 있음을 생각하고, 그것을 표현하자. 그리고 가르치는 말투는 가까운 사람에게도 쓰지 말도록 하자! 교사로서 쉽진 않지만 늘 마음에 새기자."우리는 남을 가르칠 수는 없고 단지 그가 스스로 발견하도록 도와줄 수 있을 뿐이다.’


읽고 나서

카네기가 서문에서 말했듯이 인간관계기술도 배울 수 있다(Learnable)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결국 진심, 진정성인 것 같다. 배울 수 있는 부분들은 최대한 배우고 사람을 대할 때 늘 진정성 있게 대하자(심지어 고객들도!)

좋은 책을 잘 읽었다! 계속 읽고 또 읽어보자!


댓글


망둥user-level-chip
24. 01. 18. 18:54

우리 형님은 늘 진심이지...많이 배운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