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전준비반 2주차 강의 후기[실준 50기 4방팔방 임장하며 1등물건 찾아보조 소중한]

  • 24.01.18

구체적이고 섬세한 임장보고서 작성 안내도 인상적이었지만

누구에게나 처음은 있다는 것과,

밥잘님도 처음은 힘들었다고 얘기해주신 부분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나만 못하는게 아니라, 다 잘 못하고 있습니다.
처음이니까요


'임보 쓰는 것을 이렇게까지 알려주신다고?'

라고 느낄 만큼 자세한 작성요령은

아마도 초심자에게 임보의 허들이 높다는 걸 아시는

초보시절을 거친 선배님의 마음이지 않았을까 추측도 해 봅니다.


부동산 투자에 대한 비유도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3000원에 커피를 마신다면 이디야에서 마실 건지,
스타벅스에 마실 건지 판단하는 문제와 같다


지금은 처음이라 힘들지만 일상적으로 반복하고 익숙해지면

자연스럽게 가치판단이 가능해질 수 있다는 것이 직관적으로 와닿았습니다.

매일 마시는 커피를 생각하니 임보든 임장이든

숨쉬듯 해야 한다는 것에 약간 막막해지기도 하고,

조금씩 그렇게 하다보면 될 것 같다는 마음이 함께 들었습니다.


우선은 생각을 많이 하지 않고 한걸음씩 나아가 보겠습니다.



BM

부족함을 고민하기보단

실행 가능한 계획을 짜고 → 기계적으로 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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