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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구체적이고 섬세한 임장보고서 작성 안내도 인상적이었지만
누구에게나 처음은 있다는 것과,
밥잘님도 처음은 힘들었다고 얘기해주신 부분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나만 못하는게 아니라, 다 잘 못하고 있습니다.
처음이니까요
'임보 쓰는 것을 이렇게까지 알려주신다고?'
라고 느낄 만큼 자세한 작성요령은
아마도 초심자에게 임보의 허들이 높다는 걸 아시는
초보시절을 거친 선배님의 마음이지 않았을까 추측도 해 봅니다.
부동산 투자에 대한 비유도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3000원에 커피를 마신다면 이디야에서 마실 건지,
스타벅스에 마실 건지 판단하는 문제와 같다
지금은 처음이라 힘들지만 일상적으로 반복하고 익숙해지면
자연스럽게 가치판단이 가능해질 수 있다는 것이 직관적으로 와닿았습니다.
매일 마시는 커피를 생각하니 임보든 임장이든
숨쉬듯 해야 한다는 것에 약간 막막해지기도 하고,
조금씩 그렇게 하다보면 될 것 같다는 마음이 함께 들었습니다.
우선은 생각을 많이 하지 않고 한걸음씩 나아가 보겠습니다.
BM
부족함을 고민하기보단
실행 가능한 계획을 짜고 → 기계적으로 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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