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지방투자 기초반] 노을읽기의 지방투자 경험담 나눔

지방투자 경험담은 아니고, 강의를 들으며 성장했던 스토리입니다.

2023 8월 지방투자 기초반을 only강의로 수강했었습니다.

아직 월부에 입성한지 2개월차..

only강의로 수강하며 중소도시 A로 임장을 떠났습니다.

잘 안다고 생각했던 도시라 편한 마음으로 나갔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임장과 임보 잘 모르는 상황에서 나가니 어려운 것 투성이였습니다.

당시 강의는 중소도시가 아닌 광역시 강의가 이루어졌기에 더 어려운 점들이 있었습니다.

배우는 내용은 광역시인데.. 임장은 중소도시로 하다보니 배우는 내용과 경험하는 것이 일치하지 않아 많은 어려움을 느꼈던 것 같습니다.

지방투자 기초반의 재수강을 앞두고 이 때의 기억을 되돌려보면

나의 2023년 8월 지방투자 기초반은 의미가 없었는가!?

아니요, 그 후에 당연히 광역시 앞마당을 만들러 나갈 일이 생길 수 밖에 없었고,

그 때마다 강의 자료를 찾아보게 되는 족보같은 강의가 되었었습니다.

조편성을 신청하지 않아 조 활동을 통한 성장은 적었지만,

혼자 부딪혀본 경험 때문에 이후 진행한 조 활동에서 조 활동의 가치를 더욱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지방 투자로 방향을 잡고 전진해나가는 지금, 월부 초기에 수강하였던 지방투자 기초반은 좋은 출발점이 되어주었습니다.

이번 2024 지방투자 기초반은 중소도시 위주로 강의가 편성되어 있어 더 기대가 큽니다.

중소도시 임장에 있어서도 당연히 도움이 될 것이고,

해당 중소도시가 속한 광역시를 이해하는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지방투자 기초반을 통해 지방 투자의 안목을 넓힐 24년 2월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