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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차 강의가 끝났다 . 여러 목적의 임장 중 단지임장과 임장 보고서 쓰는법 에 대해 들어가 있는 강의였다.
사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처음 임장보고서가 무엇인지 , 왜 해야 하는지는 강의를 통해 확실히
각인 되었는데, 아무리 탬플릿이 있다 하더라도 막상 하려니 막막했었다. 그리고 임장 자체도 처음이다 보니
유경험자 선배분들의 시야보다 좁아서 보이는 것도 많지 않았는데 어떻게 임장보고서에 투자 할 수 있는
정보를 녹여내야 할까 고민이 많았다. 하지만 강의에서 각 단계별 (앞마당 보유 수 레벨)에 맞는
임장 할 때 봐야할 것 (나는 기본이니까 생활권 별로 선호도 알기) 과 단계에 맞는 임장보고서에 써야할 것
(나는 앞마당0이니 각 생활권 별로 랜드마크와 3~5개 총 10개~15개 정도 시세따기 )를 가르쳐 주시니
막막했던 마음은 사라지고 지금 내 단계에선 뭘 중점으로 보면 되는지도 알게 되어서 너무 좋았다.
그리고 나도 선배분들 처럼 저 단계가 되면 저 퀄리티가 나오겠구나 하며 같은 임장을 하면서 보이는 수준또한
향상될 것이란 확신이 들었다. 지금의 임장보고서는 시간 지나 내 스스로의 비포가 될 것이니까
지금 수준에서 최선을 다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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