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전준비반 2강 강의후기 [실전준비반 51기 7조 화니윤]

  • 24.01.19



안녕하세요 화니윤입니다


오늘은 밥잘 튜터님의 2주차 실준반 강의 후기를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도 밥잘 딱깔센하게


임보에 대해 모든걸 알려주셨는대요!


재수강생인 저는 튜터님 말씀대로 전체적인 맥락을 집중하려고 노력했답니다




그럼 BM 사항 정리 시작!




부동산에 공식이란 없다


우리가 투자를 공부하면서 착각하고 있는게,

부동산에는 공식이 있다라는 것입니다


얼만큼 가격이 떨어질까, 오를수 있을까

A와 B중에 뭐가 더 좋을까? 와 같이

이분법적이고 공대생적인 사고를 했던것 같아요


그러나 부동산은 종합인문학이라는 말처럼 그렇지 않다라는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2강에서 밥잘 튜터님도

"투자는 계량이 아니라 짜맞추기 1등 뽑기 하지 말라"고 말씀해주십니다



게임이 아닌 진짜 1등을 찾는다면 뭘 투자할래? 라는 생각으로

진짜 나 그리고 대중이 원하는 단지를 찾는 게 부동산이란걸 알게됐습니다



ex) 2호선 역세권 VS 5호선 역세권

당연히 강남을 갈 수 있는 황금노선인 2호선의 파급력이 더 크겠지 라고 생각했지만

생활권에 따라서는 2호선 보다도 5호선 선호도가 높을 수 있습니다



왕십리에서는 2호선을 타고 강남에 가겠지만, 마포의 사람들은 강남보다는 5호선을 타고

여의도 광화문을 더 많이 가니까요!


BM

지역 사람들이 더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는 뭔지 고민



입지분석 기준보다 더 중요한것


앞의 부동산의 공식이란 없다와 같은 맥락으로,


입지등급을 매기는데 여기서도 우선되어야 할 질문은


"우선 순위, 같은 값이면 뭘 살까?" 입니다




교통이 아무리 좋아도, 거주 밸런스가 깨져있다면…. 가지 않는것처럼

단순히 교통이 편리하니 S등급, 좋다! 가 아니라

사람들은 여기에 살고 싶어하나?를 다각도로 검토해야합니다


이런 요소들에 영향을 주는것이

환경)

환경적 균질성과 택지 쾌적함도 거주만족도, 가격상승에 영향을 준다


교통이 취약해도 환경적인 요소가 상쇄 해준다면 충분히 살고 싶어하게 됩니다

ex) 마곡,미사,가재울




밥잘 튜터님이 수지구 최초 임장보고서를 공개 하시면서,

누구라도 5년만 몰입한다면 후회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씀을 해주셨는대요


최근에 나태해지고, 여러 생각이 많아졌지만

5년은 한다라는 생각으로 길고 꾸준히 해나가야겠습니다




도봉구 임장하다 허름한카페에서 8시간 걸려 10억 달성기를 썼던

튜터님처럼, 저도 10억달성기를 쓰는 그날까지 달려보겠습니다


좋은 강의 해주신

밥잘튜터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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