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전준비반 2주차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1기 45조 슈퍼노말]

  • 24.01.19

2주차 강의와 과제를 완수하고 강의 후기를 끄적여 봅니다.


1주차 강의는 투자자에게 왜 앞마당이 필요한지에 대한 이유와,

처음에 임장가면 어떻게 행동하고 어떻게 선호요소를 구분 할 수 있는지를 판단하고 배웠다면,


2주차 강의는 임장보고서를 왜 써야하는지, 보고서를 어떻게 하면 잘 쓸 수 있는지에 대해 밥잘님께서

핵심을 콕콕 잘 짚어 주셨고,

강의를 다 듣고 났을때는 "와 이렇게 배운대로 보고서 쓰면 어렵지 않겠는데? "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던

강의였습니다.


1주차 과제를 할 때는 샤샤님께서 나눠주신 탬플릿으로 목적 의식 없이 따라 하기에 급급했고,

월부 닷컴에 잘 쓴 후기들을 참고하여 어떻게 하면 장수를 더 채울수 있을지에 요점을 맞춰서 진행 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정작 임장보고서를 쓰고보니 내것이 아니라 끼워맞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정작 중요한 것은 장수가 얼마나 되는지가 아니라,

직접 임장지에 가서 느끼고 본 것에 대해 투자와 연결 할 수 있는 저의 판단이 더 중요한데 그부분을 놓치고

있었던 것이 아닐지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그래서 2주차 강의를 다 듣고나서 2주차 과제를 바로 하는것이 아닌,

1주차 과제한 것을 처음부터 다시 써본다는 생각으로 수정을 진행하였고 그 판단이 옳았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강의에서 밥잘님이 알려주신것을 이해한 상태에서 보고서를 다시 써보니 지난주에 혼자서 작성을 할 때 보다 ,

훨씬 생각이 명료해지고 목적의식도 강해지는것을 경험하였습니다.


더불어 2주차 과제를 할 때에도,

모든 단지의 시세를 따고 시세를 지도에 입혀보는 과정이 결코 쉬운 과제는 아니었고,

지난주보다 시간은 더 오래 걸렸지만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보고서를 한장 한장 완성해 가는 모습을 보면서

저 자신이 뿌듯했고 어서 주말에 조원분들과 만나 단지임장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직 2주라는 시간이 넘게 남았지만,

'1호 임장보고서'를 완수하여 실전 투자자가 되는 그날까지 매일매일 성장해 나가겠습니다.


ps.

처음에는 모르는 타지에 가서 임장을 한다는 것이 그리고 임장 보고서를 쓴다는 것이 두려움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따뜻하고 열정있는 팀원들의 조언과 조장님의 리더쉽 덕분에,

내안의 작은 의심들을 하나하나 물리쳐가면서 계단의 장벽을 넘어가고 있습니다.

다들 정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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