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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열중, 열기를 들으면서 임장보고서를 '써야한다'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했다. 하지만 1강에 이어 2강에서 임장보고서를 '왜' 해야하는지 생각해보게 되었다. 지역개요, 입지분석, 시세분석 그리고 결론을 내리는 것까지 이 모든 내용에 대한 객관적인 자료와 나의 생각을 합쳐서, 투자를 할 수 있는 기준이 되기에 임장보고서를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목표없는 행동은 길의 방향을 잡을 수 없기에, 임장보고서에서 각 단계의 목표를 생각하며 기록한다면 결론을 내릴 때, 더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고, 이는 곧 '좋은 투자'의 결과를 낼 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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