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24년 1월 15일 실전준비반 2강 수업이 시작되었다
업무시간 중에 시간을 내서 먼저 교재를 제본했다
제본한 교재를 활용해서 강의를 보니 확실히 그냥 필기로만 받아 적을때보다 편하기도 하고
집중해서 강의를 볼 수 있었다.
이번 강의는 발잘사주는 부자마눌 강사님께서 수업을 진행해주셨다
닉네임이이 참 독특하고 길었는데 쉽게 기억되는 이름이다
나도 우리 남편한테 밥 잘사주는 부자 마눌이 되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ㅎㅎㅎ
1강을 진행해 주신 자음과 모음님이 쎈언니 캐릭터였다면 밥잘사주는 부자 마눌님은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소유자 라는 느낌이 들었다
말씀을 상냥하게 조곤조곤 잘 하시지만 그안에 담긴 내공과 그 내공을 쌓기위해
무던히 노력하셨을 그 시간들이 느껴졌다
1강은 투자와 연결되는 임장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강의였다면
2강은 투자로 연결되는 임장보고서를 잘 쓸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는 강의였다
임장과 임장보고서 쓰는법이 완전 분리되는 영역이 아니라서
1,2주차의 강의 내용이 겹치는 부분도 있지만 여러 강사님을 통해서 중요한 내용을 듣게 되니
더 기억에 남는 장점이 있었다
이래서 월부 선배님(?)들이 같은 강의를 계속 듣는 이유가 있구나 라는 생각도 하게 되었다 ㅎ
이번 강의는 수학을 공부하기 위해서 수학의 정석을 풀어보는 것처럼 임장보고서를 작성할 때
작성을 어떻게 해야되는지에 풀어 볼 수 있게 쓰여진 [임장보고서의 정석]이었다
초보자들이 이대로만 잘 따라하면 반이상의 실력을 가질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강사님이 수업중 계속 강조하셨던,, 초보자의 경우 완성도 보다는 완료를 목표로 하라는 말씀에
위안을 느꼈다.
열심히 임장하고 임장보고서를 쓰면서 실력을 키워서 완성도도 높이고 실제 투자물건을 찾아내는 실력도 갖고싶다
조급해 하지 말고 차근차근 하나하나 쌓아가야 겠다
발잘사주는 부자마눌님도 40대에 시작하셨지만 짧다면 짧은 기간에 투자자로 멋지게 성공하신 것처럼
나도 할수있다는 용기를 갖고 도전해야지!! 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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