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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차 밥잘님의 강의를 듣고
밥잘님의 강의는 엄마가 조곤조곤 동화책을 읽어주듯 임장과 임장보고서에 대해 꼼꼼하고 침착하게 하나하나 친절히 알려주셨다. 열반기초에서 막연하게 배웠던 임장보고서에 대해 하나하나 알려주셔 애매하고 모호했던 두려움이 해보고 싶은 자신감으로 바뀌었던 2주차였다. 물론 처음 임장보고서를 작성하고, 처음 임장을 가보기에 모든것이 새롭고 어색했지만, 밥잘님의 강의로 '누구나 할 수 있다'라고 하셨는데 그러니 '나도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자신감을 얻고 해보고 싶은 마음이 생겨 임장보고서를 한장 한장 작성하고, 조원분들과 조장님을 따라 한발자국씩 임장을 따라가보게 되었다.
마지막 강의에서 밥잘님은 하지 말아야 할 3가지에 '비교'를 얘기해주셨는데, 나도 '비교'가 제일 하기싫으면서도 제일 안하기 힘든 것이라고 생각하고 살았던 행동이었다. 밥잘님은 비교는 결국 결과가 자기 비하와 자기우월감 두가지로 결론이 나는데 잘하는 사람들 옆에 있으면 계속 비교하며 자기비하를 하기 때문에 결국 잘하는 사람을 피하게 된다하셨고, 나보다 실력 없는 사람들과 함께 할 수 밖에 없으며 단지 실력은 오르지 않으며 자기우월감에 빠질 수 밖에 없다 하셨다. 조모임을 하면서 모두가 시작점이 다르기 때문에 '비교'가 될 수 밖에 없다. 하지 않고 싶어도 비교가 되는데 마지막 강의를 들으며 자기비하에 빠지지 말고 인정하며 스스로 마인드 컨트롤을 잘 하도록 해야겠다 다짐했다. 남들과 '비교'하지 말되 도태되지 말고 스스로 뿌듯한 하루를 살아야겠다.
댓글
당또님 강의 수강 고생하셨습니다 :) 임보 작성법을 배우고 작성해보시고 또 한발자국씩 임장도 해보셨군요! 스스로 마인드컨트롤 잘하기! 멋지셔요 ㅎㅎ 완강까지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