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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독서멘토, 독서리더

안녕하세요
꾸준하게 성장해서 실력있는 투자자가 되고 싶은
나꾸승입니다.
제가 처음 월부에 오게된 계기를 만들어준 책.
내 노후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게 만들어준 책.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독서후기입니다.
이번이 3회독인데 같은 책을 읽었는데 크게 와닿는 내용이 조금씩은 다르네요.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너나위 지음
저자 및 출판사 : 너나위 지음/ RHK
읽은 날짜 : 1.5~1.20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시스템투자법 # 잃지않는 투자 #노후준비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
1. 저자 및 도서 소개
너와 나를 위하여. “너나위“ (늘 진심이 느껴져 나의 멘토였으면 하는 분.)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40대 초반의 직장인이자 세 식구의 가장.
촉망받던 대기업 직원이었으나 존경하던 선배가 회사의 권유로 퇴직한 후
회사는 결코 직원을 책임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철저히 깨달았다.
불안한 미래와 나 자신의 노후를 위해 무엇을 해야하나 고민하던 중
우연히 읽은 투자서 한 권에서 문제의 원인과 해결책을 찾아,
가난한 비평가가 아닌 풍족한 실천가가 되기로 결심했다.
처음 9개월간 100권 이상의 경제 및 투자서를 읽으며 자본주의와
돈에 관해 공부하고, 하루도 거르지 않는 현장답사로 부동산 실전 투자를
준비한 저자는, 마침 찾아온 상승장에서 공격적으로 투자해 현시점 100억
자산가로 거듭났다. 직장생활을 통해 얻은 월급을 종잣돈 삼아 매입한
부동산과 함께 일한 덕분이다.
2. 내용 및 줄거리
why
1장 왜 투자를 해야 하는가
direction
2장 당신과 돈이 가야 할 방향
p77
돈을 쓰는 방식은 나중에 가격이 오를 가능성이 있는 것에 돈을 쓰느냐,
오히려 가격이 떨어지거나 아예 비용으로 사라져버리는 것에 돈을 쓰느냐로
구분할 수 있다.
p89
투자란 돈 많은 사람이나 하는 것이란 선입견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사실상 이러한 방식이라면
소득이 많지 않은 일반 직장인들도 얼마든지 투자를 통해 생산 자산 시스템을 마련할 수 있다. 필요한 것이라곤, 그저 적은 돈으로 투자가 가능한 곳을 찾는 능력을 익히고 동시에 투자횟수를 늘려
자산을 확대해 나갈 수 있는 꾸준함이다.
p93
투자할 때 가장 먼저 고려해야할 것은 그 투자로 얻을 수 있는 수익이 인플레이션을 상쇄하는 수준인가 하는 것이다. 따라서 인플레이션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익을 돌려주는 금융상품이라면, 투자처로서는 전혀 매력이 없다는 걸 기억하라. 이런 상품들엔 투자라는 이름을 붙이기조차 어렵다.
What
3장 평범한 직장인도 얻을 수 있는 성과
p 118
ㅣ부동산은 입지, 투자는 관계
중개인과의 관계가 투자 결과에 미치는 영향 또한 작지 않다는 것이다. 투자를 하면서 모든 일은 결국 사람끼리 한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 저평가된 가장 좋은 물건을 고르는 건 내가 하지만, 좋은 물건을 즉 장부 물건을 오픈하게 만드는 것은 부사님과 나의 관계가 신뢰가 쌓여야 가능한 일임. 매임갔을때 부사님과의 아이스브레이킹하고 진심으로 대하는 마음이 필요하다는 것을 조금이나마 깨달았다.
p130
ㅣ저평가 부동산을 보는 안목
저평가란 가치 대비 가격이 저렴한 것을 뜻한다. 가치와 가격, 두 가지 요소로 판단할 수 있기에 어떤 물건의 저평가 여부를 알려면 그 가치와 가격을 동시에 볼줄 아는 안목이 있어야 한다.
가치를 볼 줄 아는 안목, 그것이 부동산 물건의 저평가 여부를 판단하는 데 가장 중요하다는 이야기가 된다.
부동산의 가치는 입지로 결정된다. 앞에서 말한 네 가지 가치 요소(직장, 교통, 환경, 학군)가 기준이다. 이 요소들을 따져본 후 다른 것과 비교해 보는 과정을 거쳐야만, 해당 물건이 싼지 비싼지 판단할 수 있다. 이것이 바로 '비교평가'다. 이것이야말로 부동산의 저평가 여부를 판별할 수 있는 강력한 도구다.
=> 무엇보다 먼저 부동산의 입지를 알고 가치를 볼 수 있는 실력부터 갖추어야 한다. 정량적인게 바탕이 된 후 정성적인 것까지 보는 것이다. 임장보고서에 입지를 평가하고 난 후 비교평가(결론부분)이 반드시 이루어 져야
투자할 물건을 찾을 수 있다. 가격 고정, 가치 고정하고 비교하는 것부터 일단 시작하자. 어떻게 하지? 라고 고민만 하고 있는게 아니고 일단 하고 나서 하다보면 방법도 투자할 물건도 보인다.
p140
l 투자자의 자산목록 1호
가진돈이 많지 않은 상태에서 원하는 목표에 도달하려면 필연적으로 여러 번의 투자를 해야 한다. 그렇기에 지역이나 물건, 상황도 많이 겪어본 사람에게 유리할 수밖에 없다.
그동안의 경험이 안겨준 지혜가 내 안에 쌓인 것이다. 잃지 않는 투자인 동시에 큰 수익이 돌아오는 투자를 할 수 있게 된 비결이다.
p142
l 투자결과
보통 입지가 우수한 강남이나 잠실, 분당과 흡사하게 하나의 브랜드가 된 곳들이다. 2018년 하반기 기준, 서울을 둘러싸고 있는 '똘똘한 한 채' 신드롬에서 이런 움직임을 포착할 수 있을 것이다. 수요가 공급보다 많은 경우 가격이 오르는 것은 당연한데, 이런 지역의 경우 그 수요에 실수요뿐 아니라 가수요까지 포함되기 때문이다. 가수요까지 포함돼 수요층이 두껍다 보니 상승의 기세에 강하고 상승폭 또한 크다. 강남 부동산의 가격이 오를때 더욱 가파르게 오르는 것도 이러한 이유에서다.
p150
l 입주 물량 vs 입지
투자 대상이 확실히 저평가되어 있고 주변 입주 물량 또한 단기간에 정리될 것으로 보인다면, 2년 뒤 한 차례정도 역전세가 발생해 추가로 자금이 투입된다고 해도 매입하는 경우가 있다. 입주 물량이 많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부조건 투자를 미루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나에게 최우선 투자 기준은 저평가 여부이기 때문이다. 단 여기서 주의할 것은 이런 지역일 경우 같은 시기에 여러 채에 투자해서는 안된다.
=>내가 아는 지역에 공급물량이 계속 있어서 투자를 할수 없겠다고 생각했는데 전세물량과 시세트레킹을 계속 해나가야 한다. 그래야 전세가 소진되는 것도 확인할 수 있고 투자 기회가 오는 것도 알 수 있다.
p161
잃지 않는 부동산 투자를 하고 싶다면, 다음 세 가지를 갖춰야한다. 첫째는 부동산의 저평가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안목, 둘째는 적은 투자금으로 투자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기술, 셋째는 역전세 등에 대비하여 내 자산을 방어할 수 있는 자금 동원력이다.
p163
준비된 자에게 기회가 온다.
아는 지역이 많아야 내가 시장을 들여다보는 지금 시점에 어느 지역의 어떤 물건이 싸고 투자금이 적게 드는지, 같은 투자금으로 접근 가능한 물건 중 어느 것이 제일 좋은지를 더 정교하게 판단할 수 있다.
concept
4장 성공 투자를 위한 필수 지식
p187
ㅣno, 짠돌이
사람을 만나는 것도 줄이고, 커피 한잔 사 마실 돈까지 아껴야 하냐고 묻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다. 하지만 기회비용을 생각하면 이야기가 조금 달라질 것이다. 나는 커피값으로 절약한 30만 원을 투자 관련 강의를 수강하거나 책을 사는 데 지출했다.
나는 이러한 작은 변화가 과거와 다른 삶을 만드는 씨앗이 된다고 생각한다. 돈을 대하는 자세를 바꾼 후 희생이 따르는 절약과 끊임없는 노력으로 시간을 보낸 사람이, 그저 기분 내키는 대로 돈을 써온 사람과 같은 내일을 맞이한다면, 그거야말로 불공평하지 않겠는가?
하지만 나는 아끼기만 한 게 아니라, 예전보다 오히려 더 큰돈을 쓰고 있다. 그것도 아주 펑펑! 그 소비 대상이 기존의 소비 자산에서 생산 자산으로 바뀌었을 뿐이다. 감가상각만 있는 소모품이 아닌, 나 대신 일할 수 있는 입지 좋은 곳의 부동산으로 말이다.
내가 따른 전략은 그저 허리띠를 졸라매고 필요비까지 극단적으로 줄여서, 통장에 돈을 모셔놓는 방식이 아니다. 지출하는 건 똑같다. 그 지출의 대상만 앞서 말한 소비자산이 아닌 생산자산으로 바꾸는 것이다. 그리고 경험해 본 결과, 투자를 통해 얻는 만족감은 옷이나 차나 시계를 샀을 때 얻을 수 있는 만족감과 비교할 수 없었다. 나는 진심으로 당신이 그 기분을 느껴보길 바란다.
P226
ㅣ 인생을 바꾸는 시스템 투자의 원리
‘조급함을 버리고 10년 이상을 봐라’ 돈이 부족하면 당연히 투자에 어려윰이 있을 수밖에 없다. 하지만 돈이 부족하다고 해서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는 것은 결코 아니다.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지는 소중한 자산, 시간이 있으니까.
P231
ㅣ 시스템 투자법
소액을 들여 투자 물건을 차츰 늘려다는
방식으로 투자하다 보면, 건당 투자금이 적기에 보다 많은 경험을 쌓을 수 있다. 투자 역시 다른
분야의 일처럼, 경험이 쌓일수록 실력도 좋아지게
마련이다. 즉, 똘똘한 한 채에 투자하면 단 한번으로 성패가 결정되지만, 소액으로 채수를 늘려가며 시스템을 만드는 투자를 하면, 회를 거듭할수록 이전 투자에서 잘했던 것은 더욱 발전시키고 실수한 것은 개선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how
5장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투자 매뉴얼
P257
ㅣ 아파트 투자의 기준
투자의 기준을 제대로 세우려면 직접 경험해 봐야한다.
너나위님의 투자 기준은,
저평가 상태인가?/ 투자금이 적게 드는가?/ 리스크가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인가?
mind
6장 당신의 돈 그릇을 키우고 싶다면
P332
ㅣ 알았다면 행하라
임장을 가서도 그 아파트에 아이들이 얼마나 사는지 알고 싶어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꼭대기 층까지 올라가 한 층씩 걸어 내려오며 복도에 세워진 유모차 수를 세었을 정도이니. 하지만 차츰 시간이 흐르자, 변화는 그런 나에게 찾아왔다. 이유는 단 하나다. 나는 행했다.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는 칠흑같이 어두운 불확실함에 두렵기도 했지만 그럼에도 뚜벅뚜벅 걷고 매일 해야 할 일들을 묵묵히 해나갔다.
p336
ㅣ순서를 따르고 반복할 것
처음에는 용어가 생소하고 각종 원리도 쉽게 이해하기 힘들 것이다. 모든 것을 완전히 이해할 때까지 정독하려고 하기보다, 모르는 것은 일단 넘어가고 매일 목표로 삼은 독서량을 채우는 것에 집중하자. 독서 초기엔 이러한 자세가 오히려 효율적일 수 있다. 아는 어휘량이 늘고 배경지식이 풍부해질수록 독서의 속도도 빨라지고 이해도도 높아진다.
P346
l 최고와 함께하는 법
내가 최고의 사람들과 함께할 수 있는 방법은 하나뿐이다. 내가 먼저 좋은 사람이 되는 것. 여기서 말하는 좋은 사람이란, 주변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사람이란 뜻이다. 좋은 영향을 미치고 싶다면, 내가 가진 재능과 경험을 주변에 나누어야 한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지금까지 강의에서 배운 내용들이 다 녹아있는 책이기에
중요한 부분을 다시한번 되새기고 복기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또한 나의 현 상황과 어떤 니즈를 가지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었다. 읽을때마다 같은 내용에 줄을 긋기도 하지만
어느 한부분에 치우쳐 밑줄이 그어지기도 하더군요..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워런 버핏의 투자원칙 첫째, 잃지 않는다 / 둘째, 첫 번째 원칙을 지킨다
나도 이 원칙을 세운다. 잃지 않는 투자를 위해서는 저평가된 것에 투자해야한다.
-중소도시에 공급물량이 많다고 해서 투자에서 무조건 제외하는 것이 아닌 리스크를 감당할 수 있는지 조목조목 따져보고 전세물량 계속 트레킹하며 기회를 본다.
-결국은 아는 지역이 많아야 투자물건을 정할때에도 매매 협상시에도 조급해하지 않을 수 있다.
앞마당을 꾸준히 늘려나가자.
-부동산 투자는 결국 시간에 투자하는 것이기에, '조급' 이라는 단어를 지우고 투자는 내 인생과 함께한다고 생각하기. 10년 후 퇴직을 바라보고 투자를 해나가야지 생각했지만 마음은 계속 조급하고 앞으로 내게 다가올 기회를 날려버릴까 마음만 졸이고 있었다.
-종잣돈 모으기 위해 절약하고 필요하지 않는 지출을 없애되 신랑에게는 강요하지 말자.
5.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페이지와 함께 작성해 주세요)
P245
<절대 무너지지 않을 리스크 관리법>
1호기 투자 때 공급 많은 곳에 투자한 경험이 있는지, 있다면 전세 맞추기 등 극복한 경험
p183
<종잣돈 마련법>
가족의 지지 받으며 종잣돈 모으는 방법
6.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나부맞(나는 부동산과 맞벌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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