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기초반 2강 강의 후기 [내집마련 기초반 42기 118조 쿠루루쿠]

안녕하세요 부동산으로 루루 외칠때까지 정진하는 쿠루루쿠입니다

2주차는 처음으로 자모님의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가장 저랑 같은 MBTI 인거 같은 강의 정말 감명 깊었습니다

1 .내집 마련의 방향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강의

월부에 오기전 부동산 상승기 묻지마 청약을 넣었습니다

그 당시 부동산에 대한 관심을 깊었으나 앞으로 내집마련에 대한 답답한 마음에 출퇴근이 되는 거리인

00아파트에 들어갔습니다.

해당 아파트는 주복으로 200세대 조금 넘는 단지 였고, 평지, 신축, 근방 구축만 있는 지역성, 그리고 출퇴근 가능한 거리라 생각하여

청약을 넣었습니다...

왠걸로 청약에 당첨이 된거 였습니다.

그때 당시엔 청약 당첨만 하면 최소 1억은 높게 형성되는 시기라 기분이 조금 좋았습니다

소규모이긴 해도 신축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지역이었기 때문입니다

만약 자모님 강의를 들었다면 청약통장을 버리는 한이 있어도... 계약을 하지 않았겠죠

그리고 차분히 때를 기다리며 시세트래킹과 여러 가지를 고려했을껀데

참으로 아쉽기만 합니다

2 .기준을 세우는 계기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기준이라는 것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자모님께서 강조하신 부분을 적용하며 여러 어플을 통해 정보를 수집했습니다

제가 가진 분양권은 처참했습니다 ㅜ 신축은 맞지만 단지가 미흡하며 여러 기준사항에 비해 부족한 단지였죠

그래도 기준이 생기니 이 아파트를 어떻게 처리할지에 대해 명확한 방향성이 생겼습니다

매도를 하되 안되면 전세 준 다음

앞으로 내가 마련할 집에 대해 기회를 노리자 라고 말이죠

3 . 강의를 듣고나서 해야할 일

1) 투자 가능한 단지 리스트 짜기

2) 매달 시세트래킹을 통해 시세파악, 업데이트하기

3) 앞마당을 늘려가며 여러 자료를 수집하기

4) 임장을 통해 현실에 마주하기

5) 원칙을 지키며 지속적인 부지런함 유지하기

에 대해 생각을 정리했습니다

제가 가진 분양권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그래도 희망을 가지고 앞으로 제가 살 내 집에 대해

끊임없이 연구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