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조모임 후기 [실준50기 7ㅏ자2렇게! '부'를 쌓고 '천'억 벌조_긍정몬]

안녕하세요.

긍정의 힘으로 그 무엇도 될 수 있는

긍정몬 입니다.

실전준비반 2주차 조모임 후기를 적기 전에

실전준비반을 수강했던 가장 큰 계기는

"지방투자반" 광클을 실패해서 입니다. (리얼 솔직...)

환경에 항상 남아있고자 다짐했고,

더 성장하기 위해서 첫 조장을 지원했고

그렇게 첫 조장과 조원 중 과반이 넘는 분이 첫 임장러인

일명 "천억조"는 그렇게 불안한 상태로 출발하게 됩니다.

열정(만^^) 넘치는 조장은 "올뺌방"도 만들고

노란 카톡방을 만들며 열심히 참여를 독려해보지만...

(올뺌방 참여 구걸 중...)

하지만 현실은 올뺌 경험자 2명만..(나 포함.. 날다님 감사합니다..^^)

사실 걱정이 많이 됐습니다.

"나만 너무 오버 하는 것인가"

"과도한 질척임에 카톡을 나가진 않을까.."

"끝까지 참여 안하면 어떻게 하지"

하지만 오늘 오프로 진행한 조모임 참석률을 보여드립니다.

(참석률 무엇...)

짠~ 9명 중 7명 참석 (77.7%)

심지어 저는 토요일에 개인 사정으로 임장을 참석하지 못했는데,

토요일, 금요일 모두 임장하시는 분부터

심지어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 모두 임장하시는 분도 계셨습니다.

(긍정몬은 강요하지 않았다!!!!!!)

(카톡방은 절대로 나가면 안된다고는 함^^)

8시30분 부터 17시 46분까지 진행되는

결코 쉽지 않는 임장스케줄 이후

제가 올뺌방 참여를 독려하지 않아도...

처음에는 들어오지도 않으셨던 동료가 호스트가 되고,

임장 9시간 후 말하지 않아도 알아서

임장 정리를 하고 임보를 쓰는,

쉬고 포기하고 싶은 순간에

의지할 수 있는 동료가 저에게는 생겼습니다.

아마 지투반 수강신청을 성공했다면,

조장이라는 기버의 위치에서

저의 월부 경험담을 나누고

지금 느끼는 "함께 성장하는 기분"을

느끼지 못했을 거 같습니다.

저를 더 성장할 수 있게 해준

"천억조" 감사합니다.

남은 한 달도 빠이팅 해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