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간동안 진행된 샤샤님과 조장 코칭이였습니다!
처음에 가벼운 마음으로 듣다가
피가 되고 살이 되는 내용들이 많아서
끝까지 듣게 되었습니다.
저희 조원님들에게도 전해주고 싶은 마음에 수강후기를 적었습니다.
샤샤튜터님이 해주신 말씀 중,
제 상황에서 울림이 컸던 내용과
그리고 간단하게 BM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우리는 멘탈관리는 너무 가볍게 생각한다. 다 아는 내용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행동으로 옮기는 게 어렵다.
▶저도 멘탈관리 이야기하면 뻔한 내용이라고 생각한 적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멘탈도 부서져봐야...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는 것 같아요..!
투자하는 일 당연히 힘든거다. 투잡뛰는데 기분 좋은게 이상한거다.
그래도 그 중에 조원들과 소통하면서 기분좋을 때가 있다면 그게 감사한거다.
기분이 안 좋을 때, 왜 안좋은지 뭘 해야하는지 적어보자.
'나'라는 자원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가자.
투자는 나 자신을 알아가는 시간이다.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을 구분하기.
일 년에 모을 수 있는 종자돈 = 할 수 없는 것
임장 더 많이 가서 좋은 투자하기 = 할 수 있는 것
직장생활이랑 투자랑 병행하는 거 지이인짜 힘든일이다.
부자가 되기 위해 치러야할 대가가 있다.
예를 들어, 임보가 완벽하지 못한 대가, 인정받지 못하는 직장생활이라는 대가, 만족스럽지 못한 내 상황, 없어지는 친구들, 가족들과 갈등, (무릎..)
▶ 투자 생활을 아주 짧게 하면서 "내가 왜 이런걸 겪어야하나"라고 생각했던 부분들..이 결국에 투자를 하면서 치러야 할 대가였습니다. 이 말을 듣고 과거에 온 슬럼프?를 이해할 수 있었어요..!
"내"가 결정하는게 아니라 "내 목표"가 결정하는 것이다.
내 목표가 크면 빡세게 해야하고, 그렇지 않으면 그냥 걸어가는 정도로 해도 된다.
다만, 빡세게 달리다가 목적지에 도달하지 못하고 포기하진 말 것.
목적지까지 도달하는게 중요하지, 중간에 하다가 포기하면 안된다.
독한 사람들만 노후대비 하는거 아니다.
내가 가려는 목적지가 분명하고, 그 목적지를 "믿으면" 도달할 수 있다.
샤샤님은 3-4년동안 빡세게 했다.
그렇게 밖에 할 수 없는 이유가 상승장에서 시작했기 때문이다.
그땐 1년 빡세게 하면 바로 성과가 나오는 시기였다.
지금은 상승장끝나서 3-4년해도 바로 성과 안 나올 수도 있다.
샤샤님은 시간이 갈수록 3개월 뒤 나는 어떨까? 6개월 뒤는? 1년뒤 나는 어떨까? 궁금해졌다.
내가 왜 이걸 하는지, 이유를 모르면 하지 마세요.
수익률 분석 하는 이유 모른다면? 하지마라.
왜 하는지 모르는 부분에 시간 많이 쓰지 말고,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는데 시간을 더 써라.
예) 생활권 나누는거 부족하다면 분임 한 번 더 가기!
"투자를 해야한다."
투자를 하기 전엔 임보가 평면처럼 보이다가, 투자한 후엔 3D,4D처럼 보인다.
투자를 하면, 공부하는 사람에서 투자자로 변한다.
실행해서 겪어보기 전까지 모르는 게 있다.
1년안에 투자를 하라는 이유가 있다.
(투자 = 자동차 운전하는 일 : 본능적으로 하게끔!)
취미로 하지 말 것! 취미로 하기엔 너무 비싼 취미,,
우린 돈 쓰려고 독강임투하는게 아니라 돈 벌려고 독강임투하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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