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잘님 강의 너무 좋았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좋았던 부분은 다시 돌려보고, 돌려보고 마음에 새겼어요.
2022년 월부 강의를 처음 듣기 시작하면서,
임보를 쓰는 행위 자체에 조금은 익숙해지긴 했지만, 아직까지 성장이 느려서 답답한 부분, 이제는 단순히 캡쳐해서 복붙복붙하는 장표가 아니라, 의미 있는 비교 평가를 해나가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했었거든요.
이번 강의를 통해서 각각의 장표마다 정~~~말 디테일하게 왜 쓰는지 목적을 알려주셨고,
특히 초보부터 경험의 레벨에 따라서 각각의 수준에 맞게 어느 정도로 임보를 쓰라고까지 알려주셔서 정말 좋았고, 많이 배웠습니다.
그리고 앞마당을 늘리는 매일의 노력을 반복해나가겠다는 다짐을 다시 한번 더 새겼습니다.
이것만 해도, 투자를 할 수 있다.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할 수 없고,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다!! 명심하겠습니다.
본&깨
- 어려운 게 아니라, 익숙하지 않은 것일 뿐이다.
- 남들이 쓰는 좋아보이는 장표를 왜 쓰는지 모르고 따라쓰는건 전혀 도움이 안된다. -> 왜 쓰는지 모르니까 나에게 투자적으로 의미가 없다.
- 쉬워서 기본이 아니다. 가장 중요해서 기본이다.
- "완성주의" & 각 목차를 쓰는 이유를 깊이 생각하면서 완성도를 높인다!
- 투자는 계량이 아니다. 앞마당을 쫙~~~~ 정리해서 정렬해서 1등부터 100등까지 딱딱 나오는 로직같은건 없다.
- 단순히 계량적 s,a,b만 나누지 말고, 지도를 자꾸 보면서 전체적인 입지평가를 입체적으로 생각해보려고 노력할 것
- 편견을 깨고 생각할 것
- 입지 정리 + 선호 우선요소를 내가 생각해서 정리하고, 그 선호 우선 요소가 가격에 정말로 영향을 미치고, "내 논리가 맞는지"를 임보를 점점 써가면서 확인을 해나갈 것
- 가격 랜드마크 top10 과, 동 별로 각각의 랜드마크를 따로
- 이건 과제가 아니다. 내 돈으로 살 투자 물건을 찾는 일이다.
- 단지 장표에서 살아남는 법
- 일등 뽑기는 정답맞추기가 아니다.
- 가치를 충분히 파악할 수 있다면 1등뽑기가 쉬워진다. 아직 가치 판단이 어려운 건 앞마당이 부족해서이다.
- 중요한 건 왜 그렇게 생각했는지 내 생각을 남기는 것 -> 나중에 임보를 다시 열어봤을 때 당시에 내가 생각했던 것이 시장에서 그렇게 검증됐는지 내 생각이 맞는지 확인해보면서 통찰력을 키우는 것임
- 임보를 쓰는 본질
- 투자결론
- 임보 작성 시 우선순위와 데드라인 정하기
- 목표-방법-실행-반복
- 될까,말까 의심하지 말기. 돈벌기 위한 방법이지, 취미활동이 아니다. 나한테 맞고,안맞고가 아니다. 직장에 돈벌러 나갈 때 나한테 맞아서 나가나? 돈벌러 나가는 것이다. 임보를 위한 임보, 임보를 경지로 끌어올리려는 공부를 하지 마세요. 비싼 문화센터 다니듯이 하지 마세요. 이것은 돈을 벌기 위한 것입니다.
- 내가 만드는 장표가 지금은 서투르다는 것을 인정하기
★적★
1.밥잘님 강의 교안 또 보고, 또 보고, 또 보고, 필사함
2.다음번에 임보쓸 때 벤치마킹해서 할 장표들 내 임보에 적용
3.이 장표를 왜 쓰는지 생각하면서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