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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지투19기 선-개드튜터님과 선-키즈 출격25!♡ 하얀마음] 쏘~쓰윗 선~튜터님과 흥부자 선~키즈들의 모든 시간이 눈부셨다

24.01.23


일요일은(1. 21.) 실전반의 꽃 3주차 임장 튜터링데이였습니다


이번 튜터링데이에서는 배정받은 임장지의 근처 지역을 비교 분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튜터링 데이는

사전임보 발표 ▶ 비교 임장지 분임 ▶ 튜터님과의 식사

순으로 이어졌습니다.


실전반이 처음이라 말로만 듣던 튜터링데이였는데,,,

기대 이상으로 어마어마한 인사이트를 얻는 날이었습니다.


튜터님의 생각, 투자 등 많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튜터님과의 거리가 조금은 좁혀진 듯 했습니다.




0. 튜터님과의 만남


저희 월부용사 선개드 튜터님은요

마음이 따뜻한 남자..☆

한마디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사실 제가 선가드를 좋아했었어서.. 선가드 튜터님이 생각날 때마다 선가드 노래가 떠오릅니다ㅎㅎㅎ)


튜터님께서 매주 임장 가는 날이면 저희에게


커피, 바나나우유 등을 선물해주셨습니다.


이게 정말 당연한게 아니라는 것을 알아서 그런지 더욱 더 소중하게 느껴졌습니다.


튜터링 데이 당일

드디어 튜터님과 만나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사전임보 발표



아쉽게도? 저는 사임발표자가 되지 못했습니다.

첫 실전반이라 힘줘서 임보를 썼는데 저희조 사임용사분들이 더욱더 힘을 줬더라구요..!


덕분에 많은 것을 BM할 수 있었습니다.


그 중 가장 인상깊게 남았던 부분을 말하자면


1. 임장보고서의 내용을 지도위에 올려라.(근쌤님)


강의를 듣다보면 많은 멘토, 튜터님들이 지도 위에 정보를 올리라고 말합니다.


저도 어느정도 지도에 정보를 올린다고 생각했는데, 올릴 수 만큼 올릴 수 있는게 시각적으로 큰 도움이 되는구나를 느꼈습니다.



2. 비슷한 체급의 도시 탑10실거래가 비교(챠차님)


챠차님 임보를 보며 감탄했던 부분은 근쌤님의 부분과 비슷했습니다.

시각화를 제대로 하여 보는 이로 하여금 바로 정보를 알 수 있게 했습니다.


그 중 제일 좋았던 것은, 비슷한 체급의 단지들의 탑10실거래가를 금액대 별로 묶어서

위상을 나눈 것이었습니다.


가격대 별로 나래비를 함으로서 도시간 위상을 파악하기 쉬운점.. 꼭 BM하겠습니다



3. 가설을 검증하다(헤이슬리님)


슬리님의 임보는,, 역시 짬바가 느껴지는 임보였습니다.

모든 게 좋았지만, 그 중 자신의 가설을 검증하는 과정이 인상깊었습니다.


가설을 세우고, 하나씩 지우며 검증하면서 자신의 생각을 정립해나가는 것

제가 나가가야 할 지향점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어서 월부학교 가시지요ㅎㅎ)



임보 발표할 때마다 튜터님의 피드백이 있었는데,, 한편의 강의를 듣는 기분이었습니다.


이게 실전반이구나.. 왜 실전반을 가야했는지 월부를 한지 3년만에 깨달았습니다.



점심을 먹고, 카페를 가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전에 작성했던 질문을 토대로


먼저 질문하고,

조원들 끼리 토론하고,

튜터님이 답변해주시고,,,,,


이게 진짜 내가 원하던 스터디구나... 아파트로 시작해서 아파트로 끝나는구나,,,


많은 것을 깨달은 하루였습니다.



저는 튜터님의 답변도 좋았지만, 여기서는 조원들과의 토론이 너무 재밌었습니다.

서로 생각하는 바를 나누고, 반대되는 입장에서 의견을 듣고

그러고 나서 튜터님이 정리해주시고

내가 놓쳤던 부분을 깨닫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비교 임장지 분임


열띤 토론을 마치고


드디어,,!!


튜터링데이의 꽃 비교임장지 분임을 시작했습니다.


저는 아쉽게도 제일 마지막 조여서

튜터님과의 시간을 가장 마지막에 나누었지만,

그 덕에 같은 조원분들과 아파트 이야기를 실컷했습니다.

(사실 여기서부터 좀 지쳐서 튜터님께 많은 질문을 못했습니다ㅠ)


튜터님과의 임장에서

튜터님의 글에 대해 질문하고

투자에 관하여 질문하고

비교평가에 대해 질문하고


정말 행복한 기억을 남겼습니다.


이 순간이 너무 아쉬워서 하나라도 더 들을려고 노력했습니다

(비가 오지만,,, 우산을 쓰지않고 옆에 붙었습니다ㅎㅎ)



마무리하며



저희는 매주 튜터님에게 선물을 받았기에

이번에는 저희가 선물을 드리기로 했습니다.


롤링페이퍼와 비타민...!!


약소하지만 튜터님에게 선물을 드릴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저는 월부는 오래 했지만 실전반이 처음입니다..

지금까지는 실전반 없이도 나는 해낼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막상 실전반에 와보니 실전반은 달랐습니다.


왜 강사님들이 그토록 실전반을 가라는지 너무나도 깨닫는 하루였습니다.


이번 만남을 통해 튜터님과 나와의 거리를 가깝게 만들고

더 나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12시간 넘는 하루동안 고생해주신 선개드 튜터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같이 많은 토론 나눈 우리 선키즈 여러분들도 감사합니다!!!




댓글


삼원홍
24. 01. 23. 21:52

후기 고생 많으셨습니다♡ (。♥‿♥。)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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