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통제의자격입니다.
실전준비반 50기 81조 조장으로 이번 실준반을 보내며 간단하게 후기를 남깁니다.
1. 2024년 전과 후
사실, 이번 조장이 첫 조장은 아닙니다. 적다면 적고, 많다면 많은 조장 경험이 있는데요,
각오를 새로이 다지는 2024년의 첫 과정이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여러모로 뜻깊네요.
지금까지의 저는 그저 공부하고 투자하면 그걸로 충분하다는 주의였다면, 지금부터는 월부의 모든 활동에 적극 참여해보려고 합니다.
2. 이런 반은 처음입니다.
주변의 여러 동료들과 선배들에 비하면 터무니없이 적기는 하지만, 그래도 몇 번의 조장 경험을 하면서
몇 번의 반에 반원으로 보내는 경험을 했었는데요, 솔직히 말해서 이런 반은 처음입니다. 반장님 및 조장님들 모두와 너무도 잘 맞아서 매일매일이 훈훈합니다. 아날로그 주의라는 핑계로 온라인 활동을 거의 참여하지 않던 저였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서 조금씩 디지털에 눈을 뜨고 있습니다. 반장님과 조장님들 모두 감사합니다.
3. 배운 게 너무 많은 81조
어쭙잖은 경험에 의한 편견은 무서운 것임을 알려준 81조. 섣불리 판단한 저에게 많은 가르침을 준 조입니다.
본격적인 조모임을 시작하기 전에 대략적으로 수강이력을 체크하니, 초수강이 90%를 넘는 조였습니다.
조장 몇 번 해봤다고 조원들이 대부분 처음이니까 천천히 가자고만 생각했는데, 그 예상은 보기 좋게 빗나갔죠.
모두가 각자의 분야에서 (월부 경력자, 임장지 찐주민, 학군에 진심이신 분, 투자 좀 해보셨던 분 등) 나름의 경험들이 있으셨는데, 저는 그걸 제대로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첫 오프라인 모임을 하고 나서야 그분들의 진가를
제대로 알 수 있었죠. 그리고 그분들은 실준반이 진행되는 지금까지도 매일 저에게 많은 가르침을 주십니다.
4. 그래서 조장이 쉬운 가요?
그럴 리가요. 매일매일이 힘든 날들의 연속입니다. 이번 과정의 가이드는 내려오는데 조원들의 생각은 다르고, 조율하고 조율하고 조율하고 조율하는 날들에 모임은 많고 강의도 많고 과제도 많아요. 쉬울 리가 없습니다.
그럼에도 조장을 하고 있는 것은, 그리고 앞으로도 조장에 지원하기로 하는 이유는, 이보다 좋은 가르침이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투자자로서 혹은 사회인으로서 핑크빛 미래를 꿈꾸고 부자가 되고 싶어 하지만, 글쎄요. 원래 세상이라는 게 마음대로 되는 건 없고 조율해야 하는 일들 투성이 아닌가요? 앞으로 살면서 꼭 해야만 하는
것들에 대해서 무료로 귀한 트레이닝을 받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아직 트레이닝이 훨씬 더 많이 필요한 사람이라서, 다음 과정에서도 조장으로 참여하지 않을까 싶네요.
앞으로5년 반장님, 반장님이 있어주셔서 제가 월부 커뮤니티 활동에 적극적이 될 수 있었습니다.
조장님들, 통며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힘들 때 여러분의 대화를 보고 힘을 낼 수 있었습니다.
조원분들, 많은 가르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다른 과정에서 또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메로나 튜터님, 다음부터는 자격님 말고 통자님이라고 불러주시는 겁니다. 메모메모 캡처 해뒀어요!
그럼, 남은 실준반 과정도 화이팅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통제의자격
댓글
통장님~! 문명 모른다고 하지만 사실 척척박사 인기만점 통장님~ 이번 조장모임에서 통장님을 만날 수 있어서 넘나 럭키에용~! 항상 많은 것 나눠주고 알려주는 통장님 멋진거 아시죠? 앞으로도 같이 더 멀리 가용!!
메롱이 예비 형아 통자님, 통자님 덕분에 정말 실준반이 너무 즐거워요. 재밌게 이 과정을 즐길수 있게 도와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재밌을땐 한없이 재밌고 진지하게 인사이트 나눠주실땐 또 파워T다우시고 정체가 대체 뭐죠 통자님? 톰자 통장님 앞으로도 계속 보는 동료가 되어요. 아니면 바둑이 공격할거에요 ㅋㅋ
통자님 이제 1주 밖에 안남았다니 슬프기까지 하네여…?!! 통자님의 유머와 조언들 넘넘 힘이 되고 위로가 되었습니다:) 우리 반의 마스코트는 얌순이 아니고 톰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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