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내집마련 기초반 42기 57조 민코]

"나에게도 아파트를 보는 명확한 기준이 생겼다"


부동산 투자를 공부함에 있어서 가장 어려운 점은 나의 선택이 옳은 선택인지에 대한 확신이 없다는 것이다.

이런 확신이 없다면 선택의 기로에서 늘 망설이게 되고 결국엔 부동산 공부는 나랑 안맞는다며 포기하게 된다.


'내 선택에 확신을 갖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할까'


스스로에게 늘 이 질문을 던지고 고민한지 오랜 시간이 지났다. 그리고 이제야 그 답을 찾을 수 있었다.

그 답은 바로 '나만의 정확한 기준'을 만드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 기준을 만드는데 아주 큰 도움이 되는 강의가 자음과 모음님의 이번 강의였다.


자음과 모음님의 강의는 다양한 방면에서 아파트 입지를 분석하는 방법을 알려주었다. 그리고 이 방법을 적용하면

'최고'의 선택은 어렵더라도 '최선'의 선택은 할 수 있겠다 라는 믿음을 준다. 여러번의 '최선'의 선택을 반복하다 보면 나도 부자의 길을 걸을 수 있을 거란 기대감이 생긴다.


강의를 듣고 직접 현장에서 임장을 다녀왔다. 낯선 동네, 처음보는 단지들을 접했지만 강의에서 배운 것처럼 차근차근 적용해보니 임장이라는 것이 어렵게 느껴지지만은 않았다.


앞으로는 다양한 아파트 단지들을 임장하며, 나만의 확실한 기준을 세울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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