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임장을 해보았습니다.
시드머니가 크지 않고, 언젠가는 내집 마련을 할 테니 한번 들어보자는 생각으로 강의를 수강을 했기 때문에
어떤 지역을 임장을 해야 할 지 정말 감이 안왔습니다.
먼저 조장님께서 임장 같이 가져고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아현뉴타운 임장을 했는데, 개인적으로 애오개역 근처 빌라에서 7년간 산 경험이 있어서
마포구, 서대문구 쪽은 언덕 때문에 선호하지 않는데 막상 가보니 좋은 곳은 좋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조원분들과 단지를 나누어서 분석해보았는데 확실히 브랜드 있는 아파트와 연식이 좋은 아파트는 살기 좋다고 느꼈습니다.
구축은 럭키아파트, 두산아파트를 보았고
신축과 준 신축은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e편한세상 이렇게 돌았는데
개인적으로 e편한세상 3단지가 언덕도 없고 커뮤니티도 잘 되어 있어서
직접 거주 목적이라면 e편한세상에 살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 당장 집을 살 수 있는 시드머니는 부족해서 사실 처음 강의 들었을 때는
강의를 잘 못들었나? 투잡이나 부수입을 통해 소득을 높이는 강의를 들어야 했나? 이런 생각을 많이 했는데
직접 임장을 해보니 내가 정말 가고 싶은 지역, 가고 싶은 단지, 살고 싶은 아파트를 정하면서
돈을 모으고 소득을 모으는데 집중해야겠다는 목표가 생겼습니다.
그 목표의 목적지는 내 집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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