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기 12기 전국8도 돌다보니 3백억이 생겼조_콩알탄 ] 1주차 강의 후기_내 투자 인생에도 봄은 온다.

■ 수도권과는 전혀 다른 지방의 특징

지난 달 실준반 수업을 듣고, 수도권 앞마당을 마련하였다.

당시 월부에서의 경력이 많은 조원께서, "지방 앞마당을 만들고 수도권을 만들면 아주 쉽다" 라는 말씀을 하셨다.

그땐.. 왜그럴까라는 생각을 했다.

땅값이 다르고 환경이 다르고 주민들의 선호도가 다르기 때문이다.

생각해보면 당연한 것일 수 있으나, 이를 느끼고 체험하셔서 이론적 체계를 만드신 것에 감탄하고 감사함을 느낀다.

내 시간을 할애하고 비용을 지불하고 들을 수 있음에 다행이라고 생각하게 만든다.

감사합니다 제주바다님. 조만간 따라가겠습니다.

■ 투자의 봄은 오는가

지방 시장에 투자의 봄이 온다. 수도권보다 부동산 Cycle이 짧은 지방 부동산에 드디어 봄이 온다.

벚꽃 바람이 불며 뛰어 놀 수 있는 봄이 온다고 한다.

앞마당을 만들면서 지방 투자의 필요성을 많이 느꼈는데, 내가 직접 투자할 수 있는 시간과 시점이 온다고하니

하나하나 정말 정성들여 느끼고 임보도 혼을 다해 작성하고 최선을 다해야겠다.

■ Bench Marking

1. 지금 선택한 지역의 앞마당과 비교할 수 있는 지역의 앞마당을 만들고 수시로 비교하자.
2. 지역민의 선호도는 무시할 수 없는 투자의 Factor 임을 이해하고 까페, 호갱노노 등의 입주민의 말에 귀기울이자.
3. 아무리 손품을 팔아도 확인할 수 있는 임장을 꼭하고, 결과물인 임보는 꼭 남기자. 이게 재산이다.
4. 그리고, 기준이 섰다면 투자하자. 아는 것에 그치지 말고, 투자를 하는 '행'함을 하자.올해는 꼭 지방1호기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