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준박입니다!
이번 3주차에는 2024.01.21(일) 스터디카페에서 으으음튜터님과 함께하는 튜터링데이를 하게되었습니다.
OT에 참석하지 못해 처음 뵙게 되었습니다. 너무 신기하고 조금 떨렸습니다ㅎㅎㅎㅎㅎㅎ
이번 사전임보를 끝까지 쓰지못해 더욱 부끄러웠습니다. ㅎㅎ 아침에 운전해서 가는 내내 마음에 걸려있었지만, 많이 물어보고 BM할 수 있는것들을 많이 얻어 의미있는 하루를 보내고오자! 라는 생각으로 바꾸니 한결 편해졌습니다.
이번 튜터링데이는 조원 3명의 사전임보발표와 피드백시간, 그리고 비교임장지 분위기 임장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먼저 저는 발표자가 아니였지만, 조원분들의 사전임보발표를 들을 수 있어서 무척 도움이 되었습니다.
정말 놀랐습니다. 발표하시는 조원분들의 임보퀄리티.... 어떻게하면 저렇게 쓸 수 있지? 라는 생각이 듦과 동시에 나도 6개월안에 꼭 저렇게 분석하고 쓸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동기부여를 얻었습니다.
BM할 요소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임보를 쓰면서 지금 가는 임장지만 지역분석만 했었는데, 계속 뭔가 부족하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발표하시는분들껄 보니 큰 틀에서 좁혀들어가는식으로 하는게 지금 내가 부족한점을 채우는방법이었던것같습니다. 발표가 끝난 뒤 으으음튜터님의 피드백이 있었는데, 물음표를 끝내지말고 결론을 내라는 말이 머리에 박혔습니다. 저 또한 임보 한장 한장 생각을 넣을 때 물음표를 끝난적이 너무 많은데, 여기서 나아가 그 물음표에 대한 답을 틀리더라도 찾아보고 해결해야한다는것이었습니다.
너무 좋은 조언 으으음튜터님 감사합니다.
나도 언젠가 임보가 익숙해져 잘 쓴 임보로 발표해보고싶다는 생각이 드는 순간이었네요
다음은 튜터님의 핵심 1등뽑기 강의를 해주셨는데, 완전 정석1등뽑기 꼭 따라해야겠습니다.
4시간의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갈 정도로 집중하며, 굉장히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은 튜터님과 조원분들과 함께 점심을 먹으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나눈 뒤 비가 살짝내렸네요..
하지만 비교분임을 시작!
비교분임을 하며 ABC팀으로 나눠 튜터님과의 얘기를 나눠보는시간을 가졌습니다. 폼을 통해 튜터님과 얘기해보고싶었던 고민을 얘기해봤습니다. 정말 도움이 많이되고 머릿속에 나의 고민이 정리되는 시간이었네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질문나는것들을 물어보면서 시간이 금방 흘러갔네요. 비교분임이라는걸 처음해봤는데, 한달의 과정 중 시간이 있다면 비교분임을 하는게 진짜 필요한것같았습니다.
이렇게 튜터링데이가 빠르게 흘러 마치며 헤어지는게 아쉬웠습니다.
하룻동안 많은조언과 질문에대한 답을 한명한명 해주시는 튜터님 너무 멋지십니다! 꼭 보고 배워서 저 또한 성장해보겠습니다.
의미있는 하루를 보내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튜터님 조원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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