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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쭤닝입니다.
벌써 2 주차가 되어가네요 벌써부터 아쉬운... ㅠㅠㅎㅎ
1 주차와는 다르게 2 주차에는 좀 더 실전적인! 내용이 대부분이었습니다. 1주 차가 준비 자세를 취하는 느낌이었다면 2주차부터는 뛰기 시작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이번 강의에서는 제가 평소에 항상 궁금했던 질문들을 답변 해 주셔서 정말 속이 다 시원했습니다 ^^
특히나 내가 투자할 준비가 되었다고 했지만 책에서 읽었던 요소들로 충분할까 뭔가 부족한게 없을까 고민하고 있던 차에 강의에서 나왔던 부분들이 그 부분을 충족해주었습니다.
내가 공부를 해서 1호기를 투자한다면 투자하기전에 내가 배웠던 내용만 다시 꼼꼼히 살펴봐도 크게 손실이 날 일은 없겠구나 느끼기도 했구요. 꼭꼭 2번씩 강의를 들으며 다시 복기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기초반을 듣기 전부터 혼자서 생각한게 내가 투자에 관심이 있지만 친구들은 관심이 없고.. 뭔가 같이 이야기를 나눌 사람이 있으면 너무 좋겠다 싶어 모임을 찾아봤지만 찾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지방이라서 저런 재테크 모임이 없나 보다 ㅜㅜ 아 재테크 모임 하고 싶은데 생각만 하고 포기하다가 듣게된 강의에서 이런 커뮤니티를 알게된 것만으로도 자극이 됩니다.
목실감시 같은 경우도 직접 이번주에 처음 써봤는데 이게 정말 직접 해보는 것과 눈으로 보기만 하는건 큰 차이가 있었습니다. 지난 주 비전보드 같은 경우도 마찬가지구요.
그렇다보니 역시나 발품을 파는 것과 듣기만 하는 것도 천지차이겠구나 싶었습니다.
사실 이번 주에 일이 조금 힘들어서 공부 좀 쉬었다할까 하는 생각도 여러번 했었습니다. 그리고 취미인 운동을 먼저 하고 싶었구요. 그 때 문득 지난주에 직접 만들었던 비전보드에서 시간의 4분면이 떠올랐고 나한테 가장 중요하면서 시급한건 공부라는 생각이 드니 자연스레 하게된 제 자신에게 감사합니다 :)
투자공부법을 보니 정말 앞으로 해야할 일들이 많은 것 같아서 막막하지만 한편으로는 얼마나 발전할까 기대가 되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2주차 강의 마지막에 시크릿 책과 비슷한 말을 해주셨습니다. 내가 부자가 될 수 있을까? 가 아닌 나는 부자가 될 수 있다는 믿음. 물음표에서 느낌표로 제 생각을 바꾸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말 중에 하나인 JUST DO IT !!
제가 많은 노력을 한다면 믿음은 저절로 따라 올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에 걸맞는 사람이 되도록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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