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치지 않는 까만심장 블랙하트 입니다.
오늘은 레잉 튜터님과 함께한
튜터링 데이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9시부터 시작된 튜터링은
임보 피드백과 임장으로
시간을 꽉꽉채워서 늦은 시간까지 진행되었는데요,
그 순간들이 너무나도 소중하고
감동적이여서 그때 깨달았 던것과
느꼈던 점들을 이렇게 기록으로 남겨봅니다.
- 임보발표 -
발표는 클레이월드님, 저, 레드와인 조장님
순서대로 진행이 되었는데요
두분의 임보에서 BM할것들이
많다는 것에 첫번째로 놀라고
거기에서 보완해야 될점을 날카롭게
찝어주시는 튜터님의 시각에
다시 한 번 놀랐습니다.
특히 클레이월드님 임보를 보면서
단순히 학군을 학업성취도와
특목고 진학률의 데이터를 보는 것에서 나아가서
딥하게 들어가서
최근데이터와 상호검증을
하는 것을 보고 많이 놀랐고 배웠습니다.
그리고 튜터님께서 해주시는 피드백을 들으면서
어떻게 xx지역에 이렇게 깊이알고 계신지
놀람과 동시에
정말 허투루 임장과 임보를 쓰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 임보에서도
사소한 부분 하나까지도 체크해주시면서
어떤 부분을 보완해야될지
튜터님의 생각과 시각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 튜터님과의 임장 -
비가오는 날씨였고
그러기에 휴대폰을 보기도
쉽지 않았지만
튜터님께서는 본인이 임장할 때
사용하는 어플과 어떤 방식으로
임장지를 바라보는지
정말 하나도 빠짐없이
다 알려주셨습니다.
비교 임장지를 지나면서
어떠한 부분이 이 지역에서
선호도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치고
단지마다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일 기억에 남았던건
튜터님께서 개인적인 고민에 대한 부분에
조언을 주셨던 점인데요.
현재 0호기 역전세를 준비하는 상황에서
거인의 어깨를 빌려
튜터님의 경험담과 여러 대처방안들을
정말 생생하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튜터링데이 몇일전,
앞선 이유로 투자를 지속해나가지 못하는
현재의 상황이 고민이 된다고 말씀을 드린적이 있었는데
튜터님께선 직접 전화를 주셨고
실질적인 도움과 그리고 따뜻한 응원까지,
혼자 였었으면 계속 나아가기 힘든상황에서
튜터님의 이런 말씀이 너무나도 큰 힘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이 외에도
계속해서 월부를 지속해나갈 수 있었던 점,
월부를 하면서 흔들렸을 때
다시 바로잡을 수 있었떤 마음가짐,
이러한 전반적인 부분에서
튜터님의 정성어린 조언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6시간동의 임장동안,
저희 레잉즈분들의 모든 질문에 답변해주시고
한분 한분 신경써주셨던 레잉튜터님 정말 감사했습니다.
월부 활동을 하며
하루하루를 어떻게 꽉채우고
충실히 보내야 하는지
그리고 얼마나 노력해야되고
배운대로 해야되는지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레잉튜터님 하루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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