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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몽젤입니다.
1주차 강의를 임장 가기 전 완강을 하고 가고자 새벽까지 완강 하고 후기 작성합니다.
실준에 이어 제주바다님께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정말 하나하나 세세하게 알려주심에 경외심이 들었습니다.
어떻게 이렇게까지 분석을 하시고 알려주시지.. 참으로 신기하고 이상했습니다.
그러면서 저도 어떻게 하면 강사님들처럼 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지금까지 강의 들었던 내용을 토대로 내린 결론은
절대 포기하지 말고 꾸준히 나가는 것. 이라는 결론을 내리긴 했습니다.
인간은 다 원래 모습으로 돌아가려고 하는 것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그걸 실준 때 느끼긴 했습니다.. (첫째가 태어나고 병원과 조리원에 있으면서요.)
루틴을 안하고, 독서도 하지 않고 핸드폰을 보면서 시간을 버리고 그리고 강의도 복습하고 내용 정리를 해야되는데
와이프 간호한다는 핑계 첫째 안아보고 봐야된다는 마음이 가득 차 있어서 첫 기초강의 듣기 전인 올해 초로 돌아간 듯한 느낌이 많이 들었어요. 그래서 좀 정신을 차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억지로 강의 듣는 시간 따로 빼고, 목실감도 매일 하던거 몰아서라도 하고, 노력을 하긴 했는데 아직 정신을 못차리긴 했습니다. 후후후...
그래도 이번에도 조장을 하고 억지로 월부 환경에 더 밀어 넣었고, 지금 지기 조장님들 방 나눔 천사님들과 30조 조원분들의 스스로 하려고 하는 모습을 보면서 자극을 받는 것 같습니다. 이게 바로 월부에서 잡초처럼 살아 남는 방법인가 합니다.
그리고 제주바다님이 마지막에 스스로에게 말씀하신 말을 듣고 저도 임장 가기 전에 바로 벤치마킹을 해봐야겠습니다.
나 몽젤이야 !! 할수 있다 !! 그냥 하는거야 !! 포기하지마 !! 라고 하고 임장 출발하겠습니다 !
이번 계기로 퀀텀 점프를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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