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기 42기 28조 블프30] 결국엔 굳굳화이팅 조장 후기

안녕하세요 28조 조장!

인생의 청사진을 그려보고자 하는 블프30 입니다❤️

(blueprint 청사진/ 무구한 설명의 연속. 블랙프라이데이 아님)

3주간 조장으로서의 느낀점을 진솔하게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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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

저는 조장이 처음이었습니다. 다름의 순수함, 기대감, 설렘이 가득했어요.

이런 저의 마음과 기쁨을 한껏 표현했습니다. 온라인에서도 오프라인에서도요.

이런 제 마음을 알아주셨던 걸까요? 아님 제가 조원들을 잘 만난 걸까요.

처음엔 어색한 노랑풍선 방이였지만, 첫 모임 이후

결국 우리는 같은 목표와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모인 거구나 하고 느꼈어요

월부 생활이 처음인 분들이 대다수였지만, 그래도 우리 함께 나아가 보자, 더디면 더딘 데로 걸어가 보자!

하는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졌고,

왁자지껄하진 않지만 서로를 위해 배려하고 마음을 뭉치는 모습을 매번 보았습니다.

그래서 큰 어려움 없이 삼주 간의 여정을 마무리할 수 있었던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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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호응해주신 대천사님, 저에게 먼저 손을 내밀어주신 행복한부자7님

매번 고생한다며 응원에 응원을 더해준 텐빌리율님과 성공투자샤인님, 기 월부생활로 정말 저에게 큰 도움을 주신 물건너온아빠님, 꾸준히 열정을 보내주신 꿈송이님과 슝슝이셔님, 차분하게 데이터 정리와 꿀팁을 공유해주신 조르디님까지 여러분 함께여서 행복했습니다. 저는 복받은 사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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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기버는 특출이 아니라 본질이다.

첫 번째 주말 아침. 조 장모임을 가졌을 때 일입니다.

갖은 궁금증을 가지고 조 장모임에 참석을 했어요.

훨씬 공부를 많이 하시고 짬(?)이 느껴지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그 사이에서 저는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신입? 조장이었죠 ㅎㅎ

근데 여러분 그거 아시나요? 좋은 사람들과 있으면 느껴지는 아우라요!

그리고 나도 그들과 닮고 싶다는 마음이 커졌습니다. 조장님들을 보면서 그들의 모습을 나에게 투영해 보았습니다.

'결국 누구나 기버가 된다' 가 아닌

마음 안의 선함이 발현하는 것.

무언가를 전달해 주고자 하는 내재된 본성을 가진 분들이 결국은 기버가 되는 것 같아요.

'사실 저는 원래부터 기버의 성질은 없었어요~ 월부 생활하면서 기버가 된 거예요~'라고 겸손에 겸손을 더해 말씀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아니요?

사람은 본질을 숨길 수 없어요.

입에 풀칠하기 바쁜데도 내 시간을 쪼개어 나누어 준다는 것은 타고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멋진 우리 조장님들❤️👍)

내 안에 잠든 본성을 깨우쳐 준 월부. 그래서 내가 한결 나은 사람으로 변하게 해준 커뮤니티.

인간 대 인간으로서 한 단계 커져가는 제 모습이 뿌듯하더라고요.

감사합니다 조장님들! 여러분들이 좋은 기부였기 때문에 많은 걸 깨닫고 스스로 변화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큰 인사이트를 가진 우바로님 & 함께한 모든 조장님들 정말 사랑합니다 감사해요 덕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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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 두서없지만 진솔한 조장후기 였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바라며

그럼 저는 이만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