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전준비반 4강 강의 후기[실전준비반 50기 98조 시작11]

  • 24.01.28

'월부 들어온지 2년만에 실전반 들었어요, 라는 말을 듣고 그동안 실준반이 너무 초급에만 맞추어져 있었구나 라는 생각을 했고 그래서 실전반에 계속 실패하는 분들이 들어도 도움이 되는 강의내용으로 싹 바꿨어요.' 라는 말을 듣고 너무너무 기뻤습니다.

제가 1년반 동안 계속 광탈하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지금 재수강인데 1강부터 4강까지 단 한글자도 놓치고 싶지 않을 정도로 제겐 너무나 소중한 강의입니다.

올해 반드시 1호기를 목표로 하고 있고, 강의 중간중간 1년이 넘었는데도 아직도 투자를 안 하고 있는 분들이 있다, 필드에 들어서야 된다, 공부가 취미가 되선 안된다, 마치 정답을 찾으려 고3처럼 공부하는 분들이 있다 라는 말을 들으면 뜨끔했습니다.


1강부터의 강의후기가 사실은 거의 같습니다.

막연히 우왕좌왕 하던 저의 모습은 이제 달라질거라 생각합니다.

알려주신 프로세스를 그대로 따라하겠습니다.


꼭 하거나 기억해야 할 사항

  1. 3개월에 한번씩 pir 및 전세가율 구하기 할 것!
  2. 상급지 구축이냐, 하급지 신축이냐 이런 단순한 문제가 아니다. 그렇게 가면 어려우니까 연식, 평형을 일단 맞춘다. (땅의 가치만 비교하자!) 이 중에 1등이 뭐냐? 요 정도가 투자하기에 좋을 것 같다. 이 정도까지만 가는 것. 얘는 투자로 가능할 것 같아 이 정도만 발라내면 된다.
  3. 수도권은 직장교통>환경>학군

그러나 요즘 들어 교통과 같은 수준으로 환경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제 매매를 할 세대는 3040세대일 건데 이 세대들은 곤란해본 적이 없다, 신도시 가면 젊은 사람 많고 임차인 비율 압도적으로 높다. 그런데 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옷이나 차를 보면, 이 사람들은 여기서 전세금을 올려주지 못하면 인근의 구축을 사는 것이 아니고 더 못한 지역의 신축으로 갈 사람들이다.

  1. 역세 비역세 단편적인 거 말고, 사람들이 갖고 싶어 하냐, 역세권이라면 갖고 싶은 확률이 높겠지만 가서 보고 느껴야 한다. 이 집 사기 위해 담보대출 받으려 할까? 심장이 두근두근 하냐, 기뻐 날뛰냐. 이런 생각을 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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