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4강 강의 후기 - 너나위님 [실전준비반 51기 92조 쪼러쉬]

안녕하세요~~ 쪼러쉬 입니다 :D

드디어 실준반도 마지막주.. 마지막 강의였는데요ㅠㅠ

앞 주차에선 임장과 임보에 대해 배웠고

마지막 강의는 너나위님의 투자 자서전 같은 강의였습니다

최근 임장을 다니면서 지역을 알아가는데에

재밌기도 하고 힘들기도 했지만

강의를 들으면서 힐링받는 기분이었습니다

현재 나의 상태 (나는 지금 투자할 수 있을까?)

첫 목차는 투자자로 성장하면서 겪는 과정입니다.

현재 저의 상태는.. 부끄럽지만 '모른다' 입니다.

강의를 열심히 듣고, 투자자가 되기 위해

매일매일을 몰입하고 있지만

솔직히 학교를 다니는 것 같은.. 공부만 하는

잘 모르는 그런 상태인 것 같습니다.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메타인지를 제대로 하고

'안다'의 단계로 넘어가기 위해 극복해 나가겠습니다.

'안다' 단계로 가려면 투자에 대해 '높은' 이해를 하고

그 이해를 바탕으로 한 '기준과 행동'이 있어야 합니다

투자를 하는 척이 아니라 투자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기본기를 제대로 다져보겠습니다.

일단 포스트잇에 잃지 않는 투자의 정의를 새로 쓰고 적어뒀습니다.

(매일 볼게요!!)

현재 시장의 상태 (시장은 지금 투자하기 좋을까)

내집마련 기초반때 너나위님께서 강조하셨던 말씀은

"사람들이 이곳으로 들어오고 싶어할까?

이곳을 나가고 싶어할까?" 였습니다.

강의를 재치있게 잘 해주셔서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ㅎㅎ

이번 실준반때 강조하신 말씀은

"사람들이 주택담보대출 30년을 일으켜서

이곳에 내집마련을 하고 싶어 할까?" 였습니다.

부동산 전문가라고 신문에 나오는 사람들은

현재 시장의 상태를 전망합니다.

투자자는 그런 말에 휘둘리지 않고

현재 시장이 지금 싼지? 아니면 비싼지?

알고 그 시기에 맞게 움직입니다.

사람들의 선호도, 현재 아파트의 가격을 알려면

저희는 임장을 해야겠죠??

강의에서 어떤 아파트 몇억, 주변 아파트 시세까지

줄줄이사탕으로 나오는 너나위님의

10년 내공이 강남에서 여기 이천까지 느껴졌습니다.

실준반 끝나기 전까지 임보에서 가격은 무조건

머릿속에 각인하고 다음 지역으로 가겠습니다.

잃지 않는 투자 (망하지 않고 살아남는다)

저희는 열반스쿨부터 저환수원리에 대해 배웠고,

또 투자금을 잃지 않아야 한다고 배웠습니다.

하지만 너나위님께서는 투자를 결정하는 과정에서

이렇게 안 하고 있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질문을 통해 느꼈다고 하셨습니다.

강의에서 항상 강조되어도

'투자는 당연히 잃으면 안되지!' 하며

넘어간 적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 짚어주시며 마음이 조금 찔렸지만

위에서도 다짐 했듯이 이제부터는

대충 생각하지 않고,

정의해주신 내용을 매일 보겠습니다.

할 수 없는 것은 버리고,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겠습니다

저평가 판단 (절대적, 상대적)

강의에서 빠질 수 없는 내용이죠?

저평가! 이 저평가도 시기에 따라

절대적, 상대적 시기 두 가지로 나뉘는데요

이 개념에 대해서 처음 배우게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접한 000로 가격이 싸다, 비싸다를

가늠해 볼 수 있었습니다.

000과 0000로 추이를 지켜보겠습니다.

최고의 성과를 위해 절대적 저평가 시기에

상대적 저평가 물건을 찾아내려 노력하겠습니다

강의가 끝날때 쯤 너나위님께서 강조하신

이 강의 끝나고 내가 해야할 것!!

행동해보겠습니다.

긴 시간 강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 아는 지역 많이 만들자!
2. 앞마당 만들었으면 가격은 꼭 남기자
3. 임장시 핸드폰만 보지 말고 주변 사람들,분위기를 보자
4. 잃지 않는 투자를 하기 위해 욕심 부리지 말고 시장에서 살아남는 선택을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