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4강 강의 후기[실전준비반 51기 56조 여유봄봄]

저는 월부 들어오기 전부터 늘 궁금했던 부분이,

'저평가를 어떻게 알지?' 라는 궁금증을 갖고 있었는데,

너나위님께서 이부분을 아주 촘촘하게 알려주셨어요.

절대적 저평가는 RIP로 가격이 싼지 비싼지 가늠할 수 있으며, 다음 전세가율이 높아지면 확신을 갖고 실행에 옮길 수 있다는 말씀! 한줄기 빛과 같았습니다.

상대적 저평가를 아는 것은 절대적 저평가를 아는 것보다 훨씬 고차원적인 레벨인데, 이는 비교평가를 통해 알 수 있는 것이기에 무엇보다 앞마당을 늘리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씀! 앞마당을 많이 많이 늘려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실준 들으면서 생긴 고민이 있었는데요.

'돈이 부족해 지방투자 하다보니 돈이 묶여서, 수도권 기회를 놓치면 어쩌지?'라는 생각.

정말 제 안에 들어갔다 나오신 것 마냥 제가 가진 고민을 콕 짚어서 말씀해주셨어요.

수도권의 기회가 그렇게 2년만에 끝나 버리는게 아니라는 것.

지방 투자를 통해 2억 이상을 번 후 그 다음에 수도권을 노리라는 말씀.

아는 사람도 아닌데 사례로 알려주신 D씨가 참 대단하게 느껴지고

나도 저렇게 할 수 있을까?란 생각을 했습니다.

오늘 마침, 지기 신청날입니다.

사실 이 강의 듣기 전까지는 조급한 마음에 수도권을 빨리 알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서기를 들을까 고민했어요.

제 자신을 아는 것이 가장 어려운 것이라는 말씀, 깨닫고

저의 위치를 알고 급하게 말고 천천히 해보려합니다.

이렇게 월부를 통해 투자의 길을 열어주시는 너나위님과

많은 튜터님들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