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4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1기 54조 뚱만이]

너나위님의 강의는 왜 이렇게 들을 때마다 항상 울컥하는지 모르겠다. 난 T인뎅...ㅠ

시장에 대한 통찰력도 물론 대단하지만, 수강생의 입장에서 항상 더 크게 와닿는 건 아무래도

부드럽지만 에너지있게 꿍하고 전해지는 너나위님만의 '진심'인 것 같다.

사람의 마음이란 건 참 간사해서 후기를 쓸 때마다 울컥하고 감동받고 이제 나는 달라졌어! 하다가도

돌아서면 또 제자리라 이번에도 나는 내일의 내가 어떨지 단언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그 진심에 용기를 얻고 꾸역꾸역이라도 한발짝 더 내디뎌 본다.

스스로가 참 초라하고 이렇게 하는 게 맞는지 오늘도 많이 방황했지만 그래도 꾸준히 해보자.

그리고! 투자에 방해되는 나만의 자존심을 어서 털어버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