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51기 교6받고 임장 뽀개고 5조 하그용] 4주차 강의후기

실준반 4주차 강의 후기.


우리는 어떤 투자자가 되어야 하는가.

투자의 기본, 투자했을 때 겪게 되는 상황 등 방대한 인사이트가 담겨있는 강의였습니다.


나의 상태

나의 상태를 잘 못 받아들이면 다음 상태로 나아가기 힘들다.

그렇다면 나의 상태는 어떠한가.. 모른다에 가깝지 않을까?..

강의에서 말씀하신 대로 내가 행동해왔는지 생각하게 된다.

BM 할게 많지만 많이 적용을 못한 것 같다.

벽이 너무 많다.

ㅠㅠ 남들보다 확실히 느린단 메타인지는 확실하군.

고치고 해나가자.

노력하려는 마음으로는 한계가 있으니 조금 더 환경을 셋팅해서 반복적으로 해나갈 수 있게 하자.


현재 시장은?

수도권, 지방을 바라보는 시선을 들으며,

현재 시장과 바라보시는 시선은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 같은 초보에게는 이런 인사이트를 하나하나 늘려가는 게 좋은 것 같아요.

그러면서 ‘여기 지역보단 여기를 좀 더 선호하는구나’ 알 수도 있고요.

물론 단지끼리 봤을 때는 다르겠지만요.

이런 시장에서 잃지 않는 투자 내가 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잘 구분하는 것.

미래를 예측하거나 막연한 상승 혹은 하락을 기대하는 것은

잃지 않는 투자를 향한 길에 맞지 않단 걸 배웁니다.

들으면 당연하지! 하는데..

혹시나 나도 모르게 뉴스나 기사거리에 휘둘리지는 않는지..

흔들리지 않는 마음으로 투자자가 할 수 있는 것들을 해나가야겠습니다.


투자 이후의 시나리오를 보면서 나중에 겪을 걱정과 고민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매매 이후 안 좋은 흐름이라면 마음고생도 심해지고

올바른 판단을 하기 힘들 텐데

이런 기준이 되는 자료가 있다면 잘 못된 판단을 상당히 줄여줄 것 같아요.


강의가 집중이 잘 되는데 아무래도 직접 현장에서 느끼고

경험하신 부분을 말씀해 주신 게 한몫 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내가 모르는 지역은 ‘저 지역은 저런 느낌의 단지가 있구나’

내가 아는 지역은 이렇게 바라보시는구나’

--> 많이 아는 게 중요하구나.

임장 많이 하고 임장 보고서로 결과물을 쌓아나아야겠구나! ㅋㅋ 생각했습니다.


항상 생각이 많아 보이시고 진심이 느껴지시는 것 같아요. 좋은 강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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