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전준비반 4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1기 43조 48모도리]

  • 24.02.01

안녕하세요 48모도리입니다.


한달간의 여정의 마지막을 너나위님 강의와 함께 했습니다.


나위형님 내마반 이후 오랜만에 강의에서 뵈니 참 반갑네요.

더 젊어지고 더 잘생겨진것 같은 느낌은 착각이겠지요?ㅎ.


불과 6개월 전에 처음 뵈었는데 그때보다 확실하게 다르다라고 느낀 점은 강의력과 전달되는 정보들, 수강생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그때의 너나위님보다 더 깊어지셨구나라는 것이었습니다.


이미 부동산 재테크로는 정점을 찍으신 분이심에도 불구하고 끊임 없는 노력이 그간에 계속되었구나..현재에 안위하지 않고 내가 도울 수 있는 사람들을 위해 멈춤 없이 계속해서 성장 중이시구나 하는 것을 느끼며 제 자신 또한 되돌아 볼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많은 자극이 되는 실준반 마지막 강의였습니다.


이번 강의는 내가 과연 투자를 할 수 있는 사람인지 알아보는 나의 대한 이해와 투자를 한다면 어떤 방식으로 해야 할지를 자세하게 알려주시는 강의였습니다.


'더 벌진 못하더라도 덜 위험한 것에 투자해서 목표를 이룰 때까지 투자 시장에 살아남기 위한 선택을 하는 투자를 하라' 라는 뇌에 새길 말씀을 해주시며 투자에 대한 기본 마인드셋을 바로 잡아 주셨습니다.


내 소득과 지출 수준, 해당 지역 규제 기준 등을 따져보고 실거주 후 투자를 할 수 있는 방법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저평가의 특징과 비교평가에 대해서 예를 들며 알기 쉽게 설명해 주시어 앞으로의 투자 기준에 있어서 큰 틀은 물론 세부적인 사항들까지 알게 되었습니다.


뿐만아니라 단지임장 할 때 휴대폰을 보지 않아야 한다는 등 사소하지만 간과 할 수 있는 점들과 여러가지 기초적인 단계에서의 꿀팁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너나위님의 강의를 들을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유튜브나 다른 대외적으로 비치는 영상들과는 다르게 냉정하고 확실하게 말씀을 해주시고 쓴소리도 서슴없으시다는 점들은 정말 돈내고 잘들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사실 실준반을 수강하기 전에 열기반이나 내마반과는 다른 난도를 만날 것이다. 기초반에서 생각한 임장과 임보와는 많이 다를 것이다라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어느정도 각오를 하고 수강을 시작했지만 그 말들이 틀리지 않았다는 생각을 매주매주 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 과제는 또 얼마나 어려울지...

하지만 고통없는 성장은 없듯이 모든 것들을 내 성장의 발판으로 여기며 실준반이 끝이 아닌, 너나위님 정도의 레벨을 그리며 계속해서 배워가 보겠습니다.


한달간 많은 가르침을 주신 강사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댓글


겨울떠돌이
24. 02. 03. 12:07

강의 듣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앞으로 월부에 살아 남기위해 함께 노력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