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전준비반 4강 너나위님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2기 87조 엄마책방]

  • 24.02.01


안녕하세요.

엄마책방입니다.


실준 강의의 꽃 너나위 멘토님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으악~~~

1강부터 죽도로

머리를

내리치셨습니다.



나를 먼저 아는 것이 핵심


현재 나는 어떤 상태인가?

모른다?

안다?

아는대로 한다?

반복한다?


2년 정도 월부환경에서

살아남았지만


'복기하고 개선한다'

에서

멈춰있다.


나를 다시 돌아보고

개선하는

시간이

없었다.



매주 일요일

오후 시간에

나를 만나는 시간을 갖어야 겠다


나를 찾는 시간

나의 마음의 소리를 듣는 시간

이 시간이 나에게 필요하다는 것을 알았다.





"투자는 마음이 불편해지는 행동을

자기 고집을 갖고 밀어부치는 것"


매번 내 마음이 불편해

멈추고 머뭇거리고

눈감았던

모든 것들이

허들이었다.



난 그것을 넘어야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다.



나를 멈추게 했던

모든 불편한 것들이

사실은 나에게

넘어야 할 중요한 단계인 것을

잊지말자.





"더 벌진 못하더라도

덜 위험한 것에 투자해서

목표를 이룰 때까지

투자시장에 살아남기 위한

선택을 하는 투자"


2년 전 첫 실준강의를 들었을 때

너나위님이

이 한 문장만 기억하라고

강조했었다.


내 모니터 앞에

1년이상 붙어있었던 문장


욕심나는 투자물건을 만날때

나도 모르게 속으로 되네 이는

문장이 되었다.




강의가 끝나갈 때

너나위님의 눈물을 보았다


나도 같이 눈물을 흘렸다.


제일 중요한 것은 버티는 거예요


이제 내가 할 것은

버티면서

꾸역꾸역

매월 앞마당 하나씩 만드는 거다.





댓글


연시맘
24. 02. 02. 10:13

한 달 남짓 배우면서도 이토록 힘든 일을.. 그 동안 어떻게 마음을 다잡으며 오셨을 지 진심으로 응원한다는 말 밖에 찾을 수가 없습니다.. 스리슬쩍 저도 죽이든 밥이든 매월 앞마당 하나 씩을 만들어 가보리라 다짐해봅니다. 엄마책방 조장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