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헤윰입니다
실제 투자를 진행할 때
1도 당황하지 않고,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정말 단 하나도 놓칠 수 없는 것뿐이었고,
1호기하기 전에 들었더라면,
좀 더 수월한 경험을 할 수 있었을만큼,
투자 Process의 모든 것을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내가 감당할 리스크가 0%인가?
실제 투자를 진행하다보면,
저평가물건을 찾고, 가계약금을 내고,
매수계약을 하고, 전세세팅 및 잔금까지
하나하나의 모든 단계에서 생각해야 할 것이
"내가 감당할 리스크가 0%인가?' 였습니다
지금까지 배워왔던 것은
감당가능한 리스크라면, 대응해 나가면 된다였는데,,
이것은 소유권을 가져온 이후이 일이고,
그 전까지는 리스크를 0%로 만드는 것이 핵심이었습니다
그 리스크는 내가 내줄 건 내주고,
원하는 것은 가지고 오는 방향으로
협상 과정이 필수입니다
사람과의 관계를 맺어가면서
하나하나 해 나가는 과정이
저한테는 큰 장벽이기도 했는데요,
협상이라는 게 네고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네고가 되면 좋겠지만, 더 중요한 것은
나의 조건에 맞는 절차를 만드는 것이다.
그 절차의 기준이
'내가 감당할 리스크가 0%인가?' 이다
권유디님, 4강 중
조건이 좋지 않아도 가격이 좋다면?
일단 해보라고 알려주셨습니다.
아무리 급매가 있다고 한들
보증금이 적은 월세를 끼고 있다거나,
세입자 만기가 한달밖에 남지 않았거나,
낮은 전세금으로 투자금이 많이 들거나 등등
이런 상황을 듣게되면
괜히 겁먹은 상태에서
저도 모르게 더 앞으로 나아가지 못했고,
쉽게 그 물건들을 보내주었었던
과거를 많이 되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가격이 싸면 증액을하는 절차까지..!
전혀 생각해보지 못했던 부분이었는데요,
'어떻게 나에게 유리하게 만들어 매수할 수 있을까?가 아니라
막연히 어려울 것이라는 벽을 만들고
투자에 대한 절박함이 었었던 것 같습니다.
우리는 실제 투자를 위해 이 곳에 있고,
이론적인 공부와 생각에 그치지 않고,
실제 투자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동하는 사람이 되도록 해야겠습니다
보유와 매도
대부분의 강의는
저평가를 찾아내는 것에 집중하였다면,
매수 이후의 과정을 간접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매수는 투자의 시작에 불과하고
부동산 투자의 진정한 의미는
가치 대비 저렴한 부동산을 매수하여
가치를 찾아갈 때까지 슬기롭게
보유하여 매도라는 결과는 내는 과정!!!
투자 한개 한개는 그저 점에 불과한데,
이걸 매도하기까지 각각의 점들을
하나의 선으로 잇는 과정이 중요한 것이었습니다.
지금도 1호기 투자 이후
거의 2년 전세만기가 될 때까지
투자를 지속하지 못한 저는
도화지에 점 하나 찍은 딱 그 상태였는데요,
현재의 엄청난 역전세에 그저 당황했던
과거에서 벗어나,
이제는 가치대비 저평가 물건들을
내가 감당한 수준안에서
하나씩 모아가면서
감정이 아닌, 기계적으로 해나가면서
투자환경에 오래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투자를 잘 완벽하게 하려고 하지말고,
투자를 오래하는 방향으로 하라
권유디님, 4강 강의 중
많은 좋은 말씀들 중에
가장 많이 와닿았던 말이었습니다.
하루라도 임장을 안가면 큰일날 것 같은 마음에
현생을 다 버리고,
임장과 임보에 집중했던 것들이
나의 앞마당을 늘리는데에는 큰 도움이 되었으나,
오랫동안 할 수 있는 방법은 아니었던 것입니다.
투자로써 성과가 나오는 것은
내가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 게 아니라,
그 날이 올때까지 기다리는 것이기 때문에,
고무공과 유리공을 챙겨가며
오래 투자할 수 있는 방향으로,
묵묵히 해나가는 사람이 되어
미래에 꼭 성과를 내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목표를 달성하는 법
마지막으로는
목표를 달성하는 방법에 관한 것이었는데요,
성공은 성공한 사람을 따라하는 것!
성공은 창의적인 게 아니라,
환경안에 나를 밀어넣고,
똑같은 일을 반복하는 것!!!
결국 알고 행동하고 반복하고 버티려면
혼자가 아닌 함께 환경에 있어야 한다는 것
포기하지 않고 될때까지
꾸준히 환경속에 있으려는 노력의 필요성을
절실히 깨닫게 된 것 같습니다.
투자를 오래하는 방향으로,
절대 조급해하지 않고,
하지만 기회의 시장해서 행동하는 사람으로,
오늘도 조금씩 나아가며
묵묵히 해나가는 사람이 되곘습니다
오랜 시간, 좋은 강의를 해주신
권유디튜터님, 감사합니다:)
댓글
헤윰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