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실전준비반 마지막 4주차 강의까지 모두 마무리 되었습니다.
물론 앞의 강사님들의 강의들도 모두 훌륭했습니다.
다만, 조금 더 개인에게 와 닿을 수 있게끔
각자의 상황에 맞는 시나리오를 짜서 설명을 해주신
너나위님의 강의가 제일 와 닿았던 것 같습니다.
부동산 투자를 함에 있어서 맞게 될 시기에 대한 네 가지의 시나리오들,
개인의 상황에 있어서 선택(이라고하고 자신의 상황에 어쩔수 없이 선택해야되는)하는 투자자의 유형들,
그 유형에 따른 각 각의 가상의 인물을 세운 약 8년간의 시나리오까지,
아주 인상깊은 강의였습니다.
다만 그 시나리오들을 풀어감에 있어서 저 자신은
여건 상 자영업자이지만 어쩔 수 없이 소액투자자로서 투자생활을 이어나가야 하는데,
그 8년의 시나리오를 듣는데 답답함, 무서움, 희망 같은 복잡한 심정들이 느껴졌습니다.
내가 보는 이 모니터의 속 한 장의 페이지에 2013, 2014....라는 숫자에 쓰여진 한 해의 투자 결과물이
실상은 365일, 8,760시간이라는 실제 살아가야하는 과정이라는,
얼마나 치열하고 힘들고 어렵게 살아가야 하는지 가늠도 안 되는 생활이라는게 느껴져서 조금 슬프기도 했습니다.
다만 이게 내가 선택한 길이라고 생각한다면 마음을 다잡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마지막까지 좋은 강의 들려주셔서 감사하고
월부 환경 안에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어제보다 성장하는 삶을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댓글
디에스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