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4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2기 13조 딸기염] 임장을 다니며 고민했던 내용들이 다 담겨 있어서 완강 후 개운합니다.

이번 강의로 선택한 '용인-수지구' 지역에 대해서 알아가면서

많은 질문들을 떠올리는 시간을 보낸 듯 해요.

대부분의 질문들이

나의 현재 상황에 맞는 투자 기준을 잡지 못한 것과

가치 평가를 판단하기에는 부족한 정보와 경험으로

갸우뚱과 물음표가 남발되는 시간을 보낸 듯 해요.

실준반의 마지막 강의인 '너나위'님의 강의를 보며

100%로는 아니지만,

내가 실천할 투자의 방향을 잡은 듯 해요.

1 '잃지 않는 투자'

추가 수익률에 대한 기대로 가치 평가를 하려니

단지를 비교하면 할수록 투자금액이 올라가거나,

호재에 대한 미래 예측을 해보려는 위험한(?)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

<할 수 있는 것 VS 할 수 없는 것> 구분하기의 설명을 들으며

'잃지 않는 투자'에 대한 개념을 정리하고 갑니다.

2 나에게 맞는 투자 방법을 구분해주는 설명에서는 개운함을 느꼈어요.

그리고 '투자 기회가 빨리 지나가지는 않는다'는 말에

2023년초반 하락 후 상승으로 바뀌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으로 조급해지려던 마음을 다스리고,

너나위님이 제시해 준 방법으로 2024년 꾸준히 실천해봐야겠습니다.

실준반 마지막 강의 개운한 마음으로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