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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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성서 촌구석에 살던 내가 '서울'에 집을 산다고??


안녕하세요

여러분들에게 열정을 주유하는

주유밈 입니다~


제목처럼

대구에서 그것도 성서란 촌구석에 살던 내가

서울에 집을 살 수 있을거란 용기를 가졌는지에대해

이야기를 한번 해보려 합니다.


먼저 대구 성서가 어디인지부터 아셔야하는데.....

(아시는 분이 있으려나 ㅠㅠ)


성서란 곳 아시는 분~~ 용산동 , 죽전동, 신당동 아시는 분~~


물론 용산동, 죽전동, 신당동 잘 아시겠죠~~


왜냐 서울 및 수도권에 있으니깐요!!!!!ㅎㅎㅎㅎㅎㅎ


예전 뉴스 하나를 가져와보았습니다.



[대구MBC뉴스]

50사단이라고 흔히 이야기하던 제 50보병사단은 1955년 8월 당시 경상북도 달성군 성서읍 용산동에 자리 잡았다가 1994년 최종적으로 대구 북부 학정동으로 이전했습니다. 지금은 대구시 달서구인 50사단 이전 터에는 용산지구로 개발되면서 대규모 아파트 단지와 대형마트 등이 들어섰죠. 1995년 50사단 이전 터의 모습은 어땠을까요??




현재 이 곳은 아파트도 들어와있고,

법원도 들어와있는 곳으로 탈바꿈 되었습니다.





제가 95년도에 국민.....학교를 다니던 시절

(96년에 초등학교로 바뀌었답니다 ㅠㅠ)


저희 학교 옆에는 군부대가 하나 있었습니다.

사실 군부대가 있다는 것은 그 자체가 촌구석이란 뜻입니다....


바로 부대 건너편은 온통 논바닥이죠....


그 건너편은 성서공단이라고 불리는 산업단지들이 있습니다.


외국인 노동자들이 엄청 많아, 그 분들과 재밌게 놀기도했지만

그 시절이니 가능했던 ......


그리고 시간이지나 수도권에서 지내면서 고향 질문 받으면


"대구 죽전동이라고 알아??"


꼭 돌아오는 답변은


"죽전?? 좋은데 사네!!!"


에라이!!!!!!!!!!!!!!!


대구 죽전동이라고.......

나즈막히 짜그마하게 짜증을 냅니다..


이렇게

나의 고향은 항상 맨밑에 있습니다.



사실 대구 달서구에는 수도권에 있는 지명과 같은

용산동, 죽전동, 신당동이 있습니다.


아무도 모르시지만요 ㅠㅠㅠㅠㅠ


네 저는 이 곳이 제 고향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지금 이동네는 시끌벅적 합니다.


울엄마 은퇴하고 고향인 대구 달서구로 다시 가야하는데.....



하지


가격은 2.9억~8억까지 아주 다양하다 못 해

가격들이




정말 아래위로 미쳐 날뛰고 있습니다~




제 고향이 이 곳이라면

저희 어머니 고향 또한 당연히 이곳이란 뜻 입니다.


"울엄마 은퇴하고 고향인 대구쪽에

새 아파트로 가야 하는데....

이모들하고 가까이 살게해줘야하는데..."


하지만 대구 아파트 가격을 보고

엄마의 은퇴 후 삶 도움주기를

포기해버렸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흘러.....

강의소개글을 읽다


이런 문구를 발견하게 됩니다.



https://weolbu.com/product?displaySeq=2473&fromUrl=/class



이게뭐지.....??????????


대구 아파트가 8억인데


고작 3억으로 서울 아파트를 살 수 있다고????

이게 무슨 일이지...


패닉에 빠져 버렸습니다.




이 방법이 너무 궁금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대구가 8억인데

3억으로 서울 아파트를 사는걸까하고 말입니다.



그래서

내집마련 중급반

수강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저처럼 지방이 고향이시거나,

지방에 내려가 내집마련을 꿈꾸거나


혹은


지방에 계시는 부모님 집 이사를 고려하신다면


내집마련 중급반 강의를 수강해보시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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