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클클클~~~웃는 클바입니다.ㅎㅎ
4주차 임보마무리 하느라 이제야 조모임 후기를 씁니다
<본론 >
1주차 때 우리 함께 세운 목표를 기억 하나요?
4주간 목표를 위해 열심히 달려오며, 한 달동안 성장했다고 생각하는 1가지는?
그전 정규반 때보다 덜 어리버리하고 분임때도 정신차려서 걸었고
단임때도 단지의 상황들이 보였습니다. 그것이 성장인 것 같아요
<가장 중요한 입지요소는?>
1등 학군/ 2등 환경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뿌나님은 학군/환경. 박꽁위님 환경이라고 생각했는데 학군/환경, 연식으로 생각되었다.
오디세이아님도 학군/환경, 다른분들도 같은 생각이었다.
<투자 대상으로 지켜보고 싶은 아파트는?>
차프로님 태왕아너스, 박꽁위님/조장님은 월배아이파크2차
저는 20평대는 아이파크 2차 / 30평대는 월성푸르지오
뿌나/단디님은 e편한월배 / 월배아이파크 2차
대부분 월배아이파크를 좋아했어요. 단지임장하고 나서 모두들 달라진 것 같습니다.
역시 현장에 직접 가봐야하는 이유를 다시 알게 됩니다.
<B.M>
조원동료분들 너무 고맙습니다.
조장님은 갸녀린 얼굴이지만 화이팅이 대단해서 쭉쭉 나아갈 수 있게 해주셨고
박꽁위님은 허를 찌르는 질문의 달인이셨고
소소한직장인님은 조용한 레간자의 통찰력이 있으셨고
청고래님은 솔직담백한 질문으로 깨달음을 주셨고
뿌나뿌나님은 SM출신답게 딱 필요한 말과 행동으로 본받게 하셨고
스마일단디님은 적극적이고 야무진 젊은이 다운 면모를
차프로님은 발랄하고 돌발적인 질문으로 조의 마스코트역할로 분위기를 살려주셨네요
잊지 않으려고 동료분들이 특징을 적어보았습니다.
클바는 경상도 아지매 스타일로 말하고 그냥 막 마구대시했던 것 같습니다.
(그전에 신중하고 조심스러워 했던 것을 깨부수고 싶었는데.....피해가 될까봐서.....)
스스로 2월 계획을 구체적으로 얘기하지 못하고 모임을 마무리 해서 좀 찝찝했습니다.
대구 중구 단임과 북구 단임을 하려고 합니다.
조원분들께 너무 감사합니다.
한걸음 나아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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