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준반 4강 강의 후기[51기 6쾌하고 신나게 0ㅏㅍ마당 만들조 하나바라]

  • 24.02.04

안녕하세요. 오늘도 게으름을 역행해 한걸음 내딛어 성장하는 하나바라입니다. (꺄~ㅋㅋ)


모두가 좋아하고 저도 참 좋아하는 너나위님의 4강 강의 후기입니다.

지난 여름 들었던 실준반 강의에서 너나위님한테 엄청 혼나는 느낌이었던 지라(제가 평소에 잘 못하고 안일했기에 그런 느낌을 스스로 받았겠지요) 이번에는 어떤 말씀들을 하실까 더 궁금했는데요.

항상 기본을 강조하시는 것 같아요. 무턱대고 투자에 뛰어들기보다는 자신이 투자할 수 있는 사람인가 부터 확인하고 투자의 기본기를 갖추고 자신에게 맞는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좋은 말씀들 해주셨습니다.


*나에게 특히 와 닿았던 점*

- 하고 싶은 대로 하지 말고 아는 대로 해라...

어렸을 때 부터 생각했던 건데, 배운 것을 다 알면 나는 천재다... 싶었거든요.

커서는 아는대로 행동하는 것이 참 어렵다는 것을 많이 느낍니다. 사람 참 안 변한다는 것(제가 특히 그러네요ㅜㅜ) 누구보다 열심히 하는 분들이 많은 월부 환경에서 저의 나태함과 게으름을 자꾸 자꾸 느낍니다. 그러면서도 행동은 그렇게 빠릿빠릿 변하지 못하는 게, 저도 일부분 답답한 느낌인데. 누굴 탓하나요. 제가 이런 것을. ㅎㅎ

그래도 저는 좌절하거나 괴롭지 않습니다. 할 겁니다. 해 나갈겁니다. 합니다. 저도. 꼭.

다른 사람들처럼 빠르지 못해도 목표까지 가겠습니다.


-당연히 괜찮아진다. 어느 부동산에서 부사님이 걱정하시는 말씀에 너무나 당연하게 너나위님이 하셨다는 이 말씀이 저는 참 멋지더라구요^^ 아는 사람만이, 많은 경험을 해 본 사람만이 할 수 있는 말이잖아요. 저도 저런 멋짐을 가지고 싶네요>_<!!


-지방에 투자하더라도 서울을 모르면 안된다. 저는 소액으로 지방투자를 우선시 하면서 지방에 살고 있는 지라 수도권은 먼나라 이야기였는데 서울에 대해서도 알고 있어야 한다는 새로운 깨달음을 주셨습니다. 지리도 약하고 무지해서 서울, 경기도 각 지역구 위치도 모르는데 수도권에 대해서도 공부해나가야겠습니다.


-그만할까, 적당히 할까 생각이 들때 너나위님을 생각해라. 너나위도 하고 있다...

울컥해서 하시는 말씀에 저도 덩달아 눈물이 핑.. 그러면 저도 너나위님이 안쓰럽잖아요. 힘들면 좀 쉬세요ㅜㅜ 혹시나 자신을 몰아 붙이고 계시는 것은 아닌지 싶어서. 좀 편안해지셨음 한다고 꼭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저는 사실 계속 적당히 할 수 있는 만큼 하고 있었거든요 ㅜㅜ 전에 적당히 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ㅜㅜ 하. 어쨌든 저도 나름의 부침을 겪어내고 있는데 너나위님 생각하겠습니다.


*적용해 보고 싶은 점*

-지방 소액 투자시 내가 생각한 일정 금액의 적정 수입이 나면 반드시 팔고 나오자. 욕심 부리지 말자.

-서울 지역 공부와 임장도 계획해 보아야겠다.

-좋은 건 오를 거라고 착각하지 말아라, 싼 게 오른다. 기억하자.

이 말씀 듣고 감탄했습니다. 저는 아직도 저런 착각을 하고 있었는데.. 저 말씀 꼭 기억하고 적용해야겠습니다.



너나위님.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댓글


아안그란데user-level-chip
24. 02. 04. 22:06

하나바라님의 후기를 읽으니 정말 강의가 좋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많이 배우신것 같아 부럽습니다! 하나바라님의 서울지역 공부도 응원합니다!

쏜님user-level-chip
24. 02. 05. 10:49

바라님! 저도 싼게 오르는거다라는 포인트에서 정신이 번쩍들었는데 ㅋㅋ 한달동안 열강하신다고 고생 많으셨어요!!

105105user-level-chip
24. 02. 06. 21:05

적용할 점 항상 적어주시잖아요, 이거 참 좋은 거 같아요ㅎㅎ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