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나위님 강의 들으면서 반성했어요 [실전준비반 53기]

음... 강의 듣기도 빠듯한 몇 주를 보냈습니다

2024년 1월은 이미 지났고 1월 말에 아이 데리고 방콕에 살집 이랑 알아 보고 오면서 기분이 넘 찹작 했어요 강의도 다 못 듣고 해외에서 아이 학교 알아보면서 과연 내가 잘하고 있는 게 맞는 건지 고민도 되었어요

(이 돈으로 더 보태고 모아 부동산 투자도 할 수 있을 텐데 ...하는 생각도 들었구요 )

월부 강의 월부 과제 제대로 못하고 할 일은 산더미 이고 ...바로 한국 들어오자마자 강의 들었어요

또 헤이 해진 마음을 가다듬어 봅니다

자본금이 별로 없으니 지방 투자 만이 답이다 생각했는데 너나위님 강의 먼저 들으면서 앗 요런 생각도 할 수 있구나 투자의 범위가 넓어 지는 사고의 전환을 가져보게 되었네요

6개월 전 월부 기초반 강의를 들으면서 생소하던 내용들도 이제는 많이 이해하고 알게 되어 넘 감사합니다

현재 나의 상태에 대한 챕터 강의에서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적인 과정(?)에 대한 순서를 들으면서 넘 소름이 돋았어요 이렇게 해야 성공으로 갈수 있구나 하는 확신이 들었답니다

마지막 강의에 너나위님 우시는데 참 감사한 마음이 들었어요 진심으로 월부인들을 생각하시고 계시는구나 하구요

잘하진 못하더라도 꾸준히 할껍니다 40대 아줌마라 애챙기고 남편 챙기고 돈도 벌어야 하고 ㅎㅎ할 일이 많은데 정말 때로는 벅차고 그렇지만 튜터님들 운영진님들 응원에 힘이 납니다 때론 정말 눈물도 많이 나요 내가 왜이러고 있나 할 때 도 많거든요 지치고 않고 때로는 뛰진 못해 걷더라도 완주 할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