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1강때는 투자자로서의 기본 마인드에 대한 내용이 많아서
내가 부동산 강의 듣고 있는게 맞나?
라는 생각이 지배적이었습니다.
물론 모든 투자에 앞서서 부자의 그릇을 먼저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강의를 200%까지 열심히 들었습니다.
저는 부동산에는 전혀 관심이 없다가 지인의 소개로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작년 말부터 부자가 되어야겠다는 나름의 결심을 하고
부를 쌓는 방법에 대한 공부를 부단히 했으나 지난 1~2개월은 타성에 젖어있었습니다.
not A but B
B에 해당하는 부자들의 논리에는 공통점이 참 많았습니다.
그 내용이 1강과 2강 초반부에 많이 담겨있는 것 같습니다.
1~2개월간 해이해졌던 저의 생활 패턴과 부를 향한 집념에 다시금 불을 지펴준 계기가 되었습니다.
2강에는 드디어 기다리던 부동산 투자와 관련된 이야기가 많이 나오네요.
부동산 투자를 생각하면 보통 내집마련부터 생각하기 마련인데
투자자로서 살면서 시스템을 만드는 방법이 참 인상깊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투자 분야처럼 낮은 가능성에 배팅하기보다는
이미 검증된, 충분히 가능한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당분간 전월세에 살면서 1호기, 2호기...10호기 그 이상으로 투자를 지속해 나갈 생각입니다.
꼭 적용해보려고 합니다.
2번의 강의가 남아있네요.
이 두번의 강의 안에 실제로 제가 부동산을 투자할 수 있을 만큼의 지식을 배워갈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아마 어렵겠지요. 그러니 기초반이겠지요.
다만 이 강의를 통해 저는 이것 하나만큼은 분명히 가져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환경설정'
제가 투자를 지속할 수 있는,
투자를 위한 공부를 지속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
독서, 강의 , 임장, 투자.
참 좋은 조원분들을 만났고
올해 24권에서 멈추었던 독서를 너바나님의 추천도서로 다시 시작했습니다.
혼자 고군분투하다 지쳐서 2개월을 날려버렸네요.
이번에 만들고 있는 '환경'으로 비전보드에 설계한 목표들을 차분히 달성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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