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투19기 9조 시나브로 대장님과 아홉난쟁이♡ 해룽] 5주차 마스터님 강의후기

안녕하세요 해룽입니다.

지투 실전반 마지막 강의인 마스터님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마스터님의 강의는 수강생분들의 질문을 취합받아 답변해주는 방식으로 진행하셨는데요. 모두가 궁금해하고 모두가 도움이 될만한 질문들을 선별해주셔서 정말 유익했던 강의였던 것 같습니다.

저의 강의후기는 인상깊었던 부분을 적어보고 요약해보는 방식으로 진행해보겠습니다.


마스터님의 시장진단

마스터님께서 현재 시장을 진단해주시면서 각 항목에 따른 전략을 말씀해주셨는데요!

전 항상 이러한 시장진단이 정말 유익했습니다.

나 스스로 앞마당을 만들거나 강의를 들으며 지식을 쌓아가는 와중에서 내가 바라본 시장이 부자의 생각과 일치한가?라는 궁금증은 떨쳐낼 수 없더라구요.

이러한 시장진단을 통해 내 생각을 점검해볼 수 있고 앞으로 어떤 행동플랜을 이어나가야하는지 생각해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소액투자자에게 하는 조언

수강생분들의 질문 중에 소액투자자들의 질문을 중간중간 볼 수 있었는데요!

소액투자자라면 귀가 쫑긋해지는 저의 상황인지라... 유심히 마스터님의 말씀을 듣게되더라구요.

가장 인상깊게 들었던 부분은 1년에 1채에 집착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씀이였습니다.

가장 중요한 부분은 투자 챗수가 아니라 괜찮은 매물로 규모를 늘리는 것이라는 말씀에 많은 생각을 하게되었는데, 선호도가 다소 떨어지는 매물에 1호기를 진행하다보니 보유하면서 생기는 스트레스와 인내심이 상대적으로 더 부담이 컸고 목표한 수익을 내기 위해서 더 기간이 오래걸릴 수 있겠구나!라는 것을 이번에 느꼈고, 흐름도 나의 매물까지 오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이를 통해서 앞으론 내 1년동안 모을 수 있는 종잣돈에 한하여 투자금범위를 설정하는 것이 아니라 적정한 투자금을 보은 뒤 저평가된 나에게 맞는 매물을 사야겠다는 생각을 다시한번 일깨워주셨습니다.



성장도 계획이 필요하다

마스터님은 성장이 더딘 것 같다는 질문에 내가 부족한 것을 인지하고 앞으로 어떻게 개선해나가야할지 계획이 필요하다 라고 말씀해주셨는데요.

저는 지금까지 지난 부족한 것에서 몇가지를 골라 다음 달엔 저번에 부족한 00을 해야겠다! 라고 생각하고 실행만 했지, 언제까지 무엇을 00만큼 해야겠다!라고 계획을 세워본적은 없었던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개인 노트에 성장노트를 추가하여 부족한 점에 대한 계획을 추가해보려합니다.



불편함 = 성장

전 이부분이 가장 인상깊었는데요.

투자자에게 필요한 영역에서 불편함을 느낀다고 회피한다면 금전적인 부분까지 영향이 간다는 말씀에 제 뒤통수를 띵~하고 때렸던 것 같아요.

이전에 제가 쓴 글에서도 틀림과 두려움에 쫄아 배움을 피한다면 언젠가 큰 망신으로 돌아올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하면서도 현재 내가 잘 실천하고 있나? 생각해봤는데 그 글을 쓴 당시만큼 잘하고 있지 않구나 라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내가 해왔던 그 루틴에서 조금만 벗어나도 불편함을 느끼고 있었고, 그것이 더 큰 성장을 줬을지 몰랐는데 자꾸 내 고집을 피우고 있었구나...반성을 많이 했습니다.

성공한 투자자가 되기 위해 필요한 영역이라면 좀 더 적극적으로 도전해보고 용기를 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됐습니다.



한가지 주제로 내 앞마당 분석

좀 더 잘하는 영역으로 가고싶었던 욕구가 있었는데 마스터님의 새로운 방법 제시에 혹했던 방법입니다.

앞으로 이런식으로 내 앞마당을 좀 더 심도있게 살펴보는 것도 정말 좋겠다 싶어서 적어봤습니다.

그리고 꼭 실천할 예정입니다.



이렇게 마스터님의 강의후기를 적어봤습니다.

좋은 강의를 해주신 마스터님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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