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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나는 강의를 들으며 이번 강의에서 강사가 우리에게 던지는 질문을 무엇일까를 생각해 보며 듣는 편입니다.
1강에서는 "당신은 왜 부자가 되어야 하나요?" 라고 너바나님께서 질문을 해 주셨고 스스로 생각해 본 결과 저만의 대답으로 "자아실현"을 하는 것으로 1강 후기에 대답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번 2강에서 너바나님의 질문은 "당신의 투자원칙은 어떻게 되나요?"라고 생각합니다.
위 질문에 대한 저의 답변을 하기 전에,
우리의 친절한(?) 너바나님께서 위 질문에 대한 스스로의 대답을 이번 2강을 통해서 저에게 전달해 주셨기에 먼저 정리를 해보려고 합니다.
너바나님의 투자 원칙은 다음의 다섯가지를 지키는 것이라고 합니다.
1) 저평가 여부, 2) 환금성, 3) 수익률(수익 포함), 4) 원금보존, 5) 리스크 관리(역전세 대비)
위 기준은 주로 아파트 갭투자를 할 때 적용하는 기준이라고 설명하여 주셨습니다.
그리고 각각의 원칙에 대한 세부적인 사항들을 설명해 주셨습니다.
첫번째, 저평가 아파트는 어떻게 판단하는가?
두번째, 환금성 좋은 아파트는 어떤것인가?
세번째, 수익률은 어떻게 계산하는가?
네번째, 원금보존이란 무엇을 의마하는가?
다섯번째, 리스크 관리를 하려면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하는가?
각각의 질문에 대해서는 강의노트를 보면 세세하게 나와 있기에 저 나름대로 느낀점과 그에 따른 질문을 정리해 보며 강의후기를 작성하고 싶습니다.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저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투자자로서 인사이트는 통화량과 물가는 연동되고 전세값은 물가를 의마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여기서 저는 집(아파트)에대한 인식을 전환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투자자라는 사람은 자본주의 시장에서 미공개된 정보를 스스로의 노력으로 파악 및 유추하여 진흙 속 진주를 찾는 걸 잘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였고, 이번 강의는 그 방법에 대해 선배 투자자(너바나)에게 경험과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투자라란 무엇일까?" 라는 질문을 스스로 고민하곤 했었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 조금은 더 명확하게 정의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결론적으로 "당신의 투자원칙은 무엇인가요?"에 대한 제 대답은 "저는 투자자가 되는 것"이라고 대답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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