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버는 독서모임]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 박나무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앨런 피즈, 바바라 피즈)

저자 및 출판사 : 앨런 피즈, 바바라 피즈 / 반니

읽은 날짜 :  2024. 2. 12 완독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긍정적인사고, 구체적인 계획, 시각화와 확언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8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앨런 피즈와 바바라 피즈는 흔히들 말하는 인생에서 성공한 사람들의 표본이 된다.

그들은 소통전문가 이기도 하고, 자신들이 인생을 살면서 이루고 싶은 목표를 이루는 법을 설파는 작가이자 강연자이고, 자기 개발 전문가이기도 하다. 이 책은 최신 뇌과학 기술과 접목하여 인생에서 이루고 싶은 것이 있는 사람들에게 그것을 해내게 하는 원칙을 단계별로 알려주고, 또 왜 실패했는지에 대한 이야기도 구체화 하고 있다.

2. 내용 및 줄거리

 :

망상활성계의 RAS의 비밀

1. 우리 뇌가 가동하는 소원성취 시스템이며 자신에게 맞지 않는 정보를 걸러내서 내가 믿고 선택한 것에 이르도록 돕는 뇌 신경계 시스템 이다. 결국 해내는 사람들은 뇌가 자아와 인격형성 그리고 인생의 성공과 실패에도 깊이 관여함다는 것을 알려준다.

무엇을 원할지 결정하라

1. 사람들은 스스로 무엇을 원하는지 구체적으로 알지 못하기 때문에 도달하는 길을 알기도 어렵다. 그러므로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구체화 시켜 적을 필요가 있다. 처음에는 어려울지 몰라도 아주 사소한 것부터 차례대로 쓰고 '어떻게' 이룰 것인가에 초점을 맞추지 말자. 단지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RAS에 주입한다.

목표를 명확하게 정의하라

1. 목표를 명확하게 정의했다면. 중요도에 따라 나누고 수치화 하라. 추상적이지 않고 분명한 목표를 갖추고 그 것을 이룰 날짜가지 정해야 한다.

데드라인 없는 계획은 계획이 아니다

1. 목표를 명확하게 정의하고 추상적이지 않고 이루어지는 날짜나 수치까지 분명히 정했다면 데드라인까지 정하자. 목표와 함께 기한까지 정했다면 RAS가 내 계획과 나 자신 사이의 정서적 연개를 강화하고, 걱정 근심은 물론 회의감과 미루는 버릇과 게으름을 물리칠 힘을 준다.

누가 뭐라고 하든 밀고 나가자

1. 나의 목표에 대해 부정적 의견을 다는 사람들은 결코 나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들의 의견은 의견대로 수용할 뿐이고, 내 길을 가는데에 따를 필요는 없다.

내 인생의 최고 결정자

1. 자신의 인생에 최고 결정자는 스스로가 되어야 한다. 타인은 의견을 낼 뿐 그들이 낸 의견에 대한 어떤 책임을 지지도 않으며 내 인생을 대신 살아주지도 않기 때문이다.

시각화 기법

1.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목표가 설정되고 수치화 하고 데드라인까지 정해서 그 길을 가기러 했다면, 상당히 구체적으로 그 일이 이뤄졌을때 자신의 모습을 매우 구체적으로 시각화 해야 한다. 이미 수 많은 스포츠 선수들에게서 이미지트레이닝으로서 그 방법론이 성공적임이 입증되었다. 구체적인 시각화는 근육의 움직임까지 만들어 낸다.

확언의 힘

1. 말이 씨가 된다는 말처럼 스스로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구체적으로 명시해서 말한다면 그렇게 이루어진다. 말을 하면 그 말이 뇌에 입력되고 어떻게 할지 생각하게 되고 행동하게 된다.

버릇 바꾸기

1. 인간 행동의 80%이상은 습관에서 나온다. 지금의 내모습도 과거의 내 습관에서 만들어진 것이다. 우리 생활의 대부분은 별 생각 없이 무심히 반복하는 행동으로 채워진다. 목표의 종류를 막론하고 긍정적인 습관은 성공에 필수적이다. 목적도 의미도 없는 습관에서 벗어나 어떤 상황과 과업에서도 생산적 가치를 내는 행동들을 찾아 습관으로 길러야 한다. 좋은 습관이 몸에 배면 일이 닥칠 때마다 의식적으로 선택하고 결정하는 수고를 덜 수 있다.

확률게임

1. 성공하는 사람과 실패하는 사람은 얼만큼의 시도를 했느냐에 따라 다르다.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시도하면 결국 이르게 된다. 수 많은 시도는 결국 성공으로 이끈다.

웃음이 만병통치약

1. 유머와 웃음은 우리 인체에 심리적 생리적으로 영향을 미친다. 만성 스트레스 시대에 유머와 웃음을 잃지 않는 것 또한 결국 해내게 하는 것에 큰 작용을 한다.

두려움과 걱정 극복

1.자아 실현과 행복과 내적 평안을 얻는 데 가장 큰 장애물을 두 가지 꼽으라면 두려움과 걱정이다. 두려움은 다양한 감정으로 발산되고, 이런 감정들은 몸속 장기들을 해친다. 분노는 간을 약화시키고 걱정은 위병을 부르고, 스트레스는 심장에 나쁘고, 비탄은 폐에 부담을 주고, 공포심은 콩팥을 약하게 한다. 두려움은 원하지 않는 결과를 골똘하게 만든다.

포기금지, 좌절금지

1. 아이는 원하는 것이 있다면 이루어질때 까지 조른다. 자신이 원하는 것이 있다면 수 많은 정보창구를 통해 그것을 먼저 이루어낸 사람을 통해 조언을 구한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이 책은 내가 알고 있었던 사실이나 별거 아니라고 치부한 내용들에 대해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고 또 그것이 성공하는 길에 이른다고 말하고 있다.

성공하기 위한 단계를 매우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으면서 어떻게 실행할지에 대한 것또한 구체적이다.

결국 할 것인가 말 것인가 아니 성공할것인가 말것인가를 논하고 있다.

더 나아가 인생을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근원적인 인간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그런 실행에 대한 구체적인 제안이 오늘 당장 무엇이 우선 순위이고 어디서 부터 해야 할지 등

바뀌고 싶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혼돈 속의 나의 삶에 지금 당장 해야 하는 것을 알려주어서

명로한 한 걸음을 시작할 수 있게 되었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책에서 얻은 것은 몰랐던 것보다 알았지만 별거 아닌 것으로 대체 했던 것들이었다.

무언가 시작하기로 했거나 하지 않기로 결심 했다면 지금 날짜를 정하고 그 날부터 하지 않기로 하는 것과

아주 강한 이미지 트레이닝 그리고 언제나 웃음을 동반한 긍정적인 마인드... 이런 것들은 그저 작은 도움에 불과하다고 생각 했던 것들인데.. 그 파장이 뇌과학 적으로 너무나 중요하고 뇌에 각인 시킴으로서 행동의 변화를 불러 일으킨다는 것은 나의 비루한 생각에 큰 일침을 놔주었다.

5.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페이지와 함께 작성해 주세요)

P 000 (전자책인 경우 전자책이라고 작성 부탁드립니다😊)

:p185(전자책)

남들이 나를 대하는 방식은 내가 어떤 사람인지를 보여주는 것이 아니다. 그들이 어떤 종류의 인간인지를 보여 주는 것이다.

>> 이 책을 읽는 내내 관계에 대해 어렵다고 생각했다. 단순화 한다면 나와 맞지 않거나 나의 길에 방해가 되는 사람의 의견은 인정은 하되 수용은 하지 말라고 하는 것이지만, 가까운 관계일 수록 그러기가 어렵고 또 그 관계가 틀어지면 일상에 어려움을 겪게 되기 때문이다.. 하나의 주체적인 어른으로서 그저 나의 삶을 묵묵히 지켜내며 살아가면 된다고 하지만, 관계에서 내가 가고자 하는 길에 이견이 충돌 된다면 의지력도 많이 걲이게 되는 것 같다.

다른 분들은 가까운 관계에서 자신이 진행하고자 하는 일과 트러블이 생길때 어떻게 대처하고 자신의 삶에 영향을 받지 않기 위한 과정을 어떻게 하는지 궁금합니다.

6.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몰입

오래전에 읽은 책이지만, 자신이 원하고자 하는 일을 <몰입>하라는 부분

진정한 몰입의 힘에 대한 부분이 인상깊어서 추천하고 싶다.